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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회, 상반기 해외에 성서 235만 부 보급해외 89개 나라 111개 언어로 보급
지난해에 비해 48만여 부 감소
이천용 기자 | 승인 2017.05.18 14:17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용호 목사)가 올해 상반기 89개 나라에 111개 언어로 234만 6,203부의 성서를 제작해 보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성서회관에서 열린 성서공회 제127회 정기이사회에서 권의현 사장은 상반기 국내외 성서 보급 현황을 보고했다. 
그에 따르면 성서공회는 지난해 상반기에는 282만 3,178부의 성서를 보급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234만 6,203부를 보급했다.   
구체적으로 성경전서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250만 4,060부에서 올해 같은 기간 189만 9,538부로 무려 61만여 부 감소했고, 단편 성서도 6만 7,943부에서 3만 3,085부로 감소했다. 그러나 신약전서 보급은 지난해 25만 1,175부에서 올해 41만 3,580부로 약 16만 부가 증가했다. 때문에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체적으로 48만여 부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성서공회는 2017년 상반기 각 성서공회들의 성경 출판을 돕기 위해 믐바이 성경(차드), 우크라이나-헝가리 대조 신약(헝가리) 등 총 13개의 성경 조판 서비스도 무상 지원했다. 그리고 가나, 니콰라과, 칠레, 대만 등 총 26개 나라에 23만 9,287부의 성서를 제작해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성서 반포는 2016년 201만 6,406부에서 2017년 203만 890부로 증가했다. 성경전서는 23만 3,292부에서 39만 3,987부로 16만여 부가 늘어났다. 신약성경도 25만 8,608부에서 27만 1,101부로 다소 증가했다. 그러나 단편성서는 1만 8,506부에서 9,802부로 감소했고, 전도지의 경우 지난해 150만 6천부에서 15만여 부 감소한 135만 6천부에 그쳤다. 또한 국내 미자립교회와 선교회 등에 성경 4천 7백여 부를 비롯하여 신약, 단편, 전도지 1백 3십 6만여 부를 기증하였다. 
또한 “2012년 12월, ‘새한글 성경전서’(가칭)의 번역을 시작한 이래, 금년 4월 말 기준으로 기초번역은 완료되었다”며 “60%의 번역 검토와 41%의 문장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기초번역자들의 번역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지난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제6차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출판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인쇄 출판 개발에 대해서,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성서 출판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장에 이용호 목사(고신), 부이사장에 김현배 목사(기장), 서기에 김경원 목사(합동), 회계에 이선균 목사가 각각 선임되었다. 또한 실행위원에 김순권·손인웅·정하봉·김동권·이정익·우창준 목사 등이 선임됐다.

이천용 기자  sung9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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