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연합단체 및 교단들, 2022년 부활절 메세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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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단체 및 교단들, 2022년 부활절 메세지 선포
  • 주일뉴스
  • 승인 2022.04.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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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총체적인 생명의 위기 속에서 죽음의 우상이 드리운 소외와 공포의 어둠에 갇혀 고통당하는 온 생명세계에, 생명의 하나님께서 이루신 ‘제3일’의 구원과 해방의 역사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평화가 영원한 희망의 빛으로 임하기를 기원했다.
그러면서 “생명의 하나님의 역사의 희망은 수난의 제1일과 죽음의 제2일을 넘어 제3일에서 동튼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루실 제3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오늘과 내일의 순교적 순례의 길을 가셨다”며, “우리에게는 제3일의 희망을 가지고 가야 할 오늘과 내일의 길이 있다. 제3일을 향해 가는 길은 복음의 가치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사명의 길이다. 그 길은 생명의 하나님, 부활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죽음의 우상과 대결하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교회협은 “△우리는 제3일의 희망을 살아가는 복음의 증인으로, 진실의 증언을 위하여 ‘길 가에 돌들이 외치는 소리’, 제3일의 소리가 되어야 하며, △죽음의 우상 아래 고통당하는 생명을 구원하고 해방하기 위한 제3일의 희망행동이 되어야 하며, △‘제3일’에 대한, 부활에 대한, 새 역사에 대한 종말론적 희망을 지니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 기다리는 공동의 증언의 자리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면서, “하나님께서 제3일에 행하신 대로 창조세계의 온전함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치유되고 화해된 인간사회가 열리며, 역사의 부활과 함께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환성을 올리며 기쁨으로 돌아와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과 내일의 길을 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한기총=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부활의 기쁜 소식이 대한민국을 넘어 북한과 온 세계 위에 넘쳐나기를 기도했다.
한기총은 또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기근, 핍박과 환난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 받고 있음을 지적하고 “러시아의 침략 야욕이 그치며,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하루속히 종식되고 회복이 있기를 기도한다”며, “신앙의 자유가 없는 나라에서도 자유롭게 신앙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더불어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처한 모든 고난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이자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코로나 펜데믹의 끝자락에서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고 있다. 한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며 결코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씨를 나누어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교연=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주님이 부활하신 새 아침에 주님의 부활을 매일 삶의 현장에서 증거하는 부활의 증인이 되기를 기도했다.
한교연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공포가 2년이 넘도록 가시지 않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으로 전쟁의 어두운 그늘이 전 세계에 짙게 드리워져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오직 성령 안에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교연은 부활하신 주님의 평강이 강도 만난 이웃인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임하심으로 전쟁이 속히 끝나고 주님의 평화가 넘치는 나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한교연은 주님의 부활 소식이 자유를 잃고 최악의 인권 탄압에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에게도 전해지길 소망했다. 특히 주님이 생명을 바쳐 선포하신 ‘샬롬’이 북한 땅에 임해 저들이 핵무기와 적화야욕을 포기하고, 한반도가 주님의 은혜로 자유, 복음, 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한교총=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는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과 온 땅의 만민들에게 예수 생명으로 충만하며 기쁨과 감사의 예배와 삶이 회복되는 부활절이 되기를 축복했다.
한교총은 “2022년 지금은 어느 때보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간절한 시대”라며, “지구촌을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한숨소리, 산불로 삶의 터전이 잿더미가 된 울진·삼척의 탄식소리, 우크라이나 땅에서 들리는 총성과 울음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세상은 이웃의 아픔에 아랑곳하지 않고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 무한경쟁을 일삼는 정글이 되고 말았다”며, “이러한 탐욕과 아집은 결국 모두를 대적하여 싸우는 절망의 미래를 만들고 말 뿐”이라고 성토했다.
한교총은 또 “한국교회는 울진·삼척지역의 산불피해를 지원하며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전개하고, 우크라이나의 전쟁종식과 평화를 기도하며 난민지원 활동을 펴고 있다”며, “우리의 사랑을 나눔으로 고난 받는 이들에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장총=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2022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의 평화와 회복의 은혜가 전쟁과 갈등으로 고통당하는 지구촌 이웃들과 한국교회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했다.
한장총은 “생명과 부활의 능력으로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새 생명과 소망의 기운으로 한국교회의 회복과 영적부흥을 이루자”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을 이기는 생명이며 두려움을 쫓아내는 ‘평강’(평화)이므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한 영으로 충만한 교회는 온갖 죄와 다툼을 해결하고 치유하는 평화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코로나19 감염증 대유행의 종식 △강원· 경북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복구와 회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과 평화와 회복 △북한의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과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고 독려했다.

◈세기총=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는 다시 살게 하시는 부활의 능력으로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모든 인류에게 참 희망과 기쁨의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또한 한국교회와 750만 한인디아스포라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세기총은 “2022년 부활절! 다시 한 번 한국교회와 이 민족과 사회에 거룩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특히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고, 절망과 아픔을 치유하며, 죽어가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로 줄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고 바랐다.
세기총은 또 “소돔과 고모라가 악인이 많아서 멸망한 것이 아니고 의인이 부족해 멸망했다”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바로 나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예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정결한 예수님의 신부로 신의를 지키고 자기를 단장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대망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미래목회포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은 고귀한 생명의 가치와 평화가 충만한 부활절이 되기를 소망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대한민국이 부활정신으로 새롭게 도약하길 소망하고, 화해와 통합, 포용이 이뤄지길 간구했다. 또한 민주주의 헌법에 기초한 국가 발전과 국방안보 강화, 부강한 대한민국을 소망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에게 조의를 표하는 한편, 러시아에게는 오만과 전쟁을 회개하고 돌아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수도 외곽 부차에서 벌어진 민간인 집단 학살과 관련해서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전쟁 범죄 혐의를 주장하며, 러시아군과 명령을 내린 자들이 전쟁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며,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길 간절히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목협=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늘 갱신하며 일치와 섬김에 힘써서 우리 사회와 한반도, 동아시아와 오늘날의 세계를 섬기기를 기도했다.
한목협은 “코로나19를 3년째 겪으면서 맞이하는 2022년의 부활절에 한국교회는 부활의 복음이 교회와 사회 전체에 넉넉하게 흐르도록 헌신해야 한다”며,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는 교회의 사역이 지나치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쏠려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교회는 세상 안에서 세상을 섬기며 세상의 구원을 위해 존재한다”고 역설했다.

◈기장=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은경 목사)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치유와 회복의 은총이 우리 모두와 함께하기를 기원했다.
기장은 “부활의 희망은 언제나 역사의 어두움을 돌파하는 힘이었다. 역사의 어두움이 짙었을 때, 교회는 부활 신앙과 함께 다시 일어나 어둠의 현실을 변화시키는 희망의 빛을 발했다”며,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웃으며, 역사의 어둠을 걷어내고 새 역사를 만들어냈다. 지금이 바로 그러한 때”라고 일침했다.

◈기하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부활의 주님께서 절망에 처한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평안과 위대한 축복을 가져다주기를 간절히 소원했다. 또 예수 부활의 은총으로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기를 기도했다. 기하성은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적이며 축복의 사건”이라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바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이라며, “이 놀라운 은혜에 우리는 한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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