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목사 “한교총은 마음이 하나되어야 한다. 법과 원칙 중시하고 신중하게 가야한다”

한국교회총연합회 제5회 정기총회가 지난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회된 가운데 정회(停會)됐다.
이날 뜨거운 감자는 정관 개정이었다.
의장 소강석 목사는 “정관 부분에 대해 미비점 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문제를 제기하면 법적인 문제도 제기된다”며, “한교총은 마음이 하나 되어야 한다. 누구든 존경받아야 한다. 우리는 법과 원칙을 중요시하고, 신중하게 가야한다. 한교총을 생각하고 하나로 묶는 의미에서 정회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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