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수도권 20%·비수도권 30% 예배…거리두기 완화에 한교총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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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수도권 20%·비수도권 30% 예배…거리두기 완화에 한교총 '환영'
  • 주일뉴스
  • 승인 2021.0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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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조정으로 대면 종교활동이 재개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대면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정규예배·법회·미사 등의 종교활동에 대해 참석 인원을 수도권의 경우 좌석의 10%, 비수도권은 좌석의 20%까지로 제한하면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정규 종교활동을 제외한 각종 대면모임 활동이나 행사, 숙박, 음식 제공, 단체식사 등은 모두 금지된다. 2021.1.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3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교총은 이날 논평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오는 15일부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조정돼 예배실 좌석 기준으로 수도권의 경우 20%, 비수도권은 30%가 모일 수 있도록 적용된다고 풀이했다.

이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힘들게 싸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중대본 관계자들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한다"고 했다.

이어 "모든 교회는 기본 책무인 예배를 지키기 위해 교회에서 마스크 착용, 소모임과 식사 금지 등 정규예배 이외의 모든 집회를 금지해달라"며 "안전한 예배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부득이하게 코로나에 확진돼 치료받은 이들에 대하여 비난하고 차별하는 지나친 '코로나포비아'에 동조하지 말아달라"며 "함께 감쌈으로써 공동체적 일상에 속히 복귀하도록 격려하며 도와주는 사랑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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