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IEM국제학교 사태' 관련 "송구하다…교회밖 집합활동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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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IEM국제학교 사태' 관련 "송구하다…교회밖 집합활동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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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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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로고.©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은 26일 "대전 IEM국제학교(IM선교회)와 기도원 등 기독교인들이 참여하는 관련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음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관련 시설 책임자는 즉시 사과하고, 방역 당국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협력함으로써 상황 악화를 막아달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날 회원 교단에 공문을 보내 "관계된 교단과 교회에서는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독려하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교총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면 교회의 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 반면, 교회와 연관된 시설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지 않으므로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며 "교인 관련 시설들을 통한 확산은 그 시설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곳을 찾는 교인들이 각각 모든 교회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결국 모든 교회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작은 교회나 중대형 교회 모두 큰 불편을 감내하면서 확산을 막고 있는 지금 예배의 완전회복을 바라는 한국교회 모두를 위하며, 또한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달라"며 "정규예배 이외의 모든 집회 및 교회 밖 집합 활동을 중단하도록 적극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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