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 시작됐지만…평소처럼 서울→광주 3시간20분
상태바
추석 귀성 시작됐지만…평소처럼 서울→광주 3시간20분
  • 주일뉴스
  • 승인 2020.09.29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2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울톨게이트에 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정상 수납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통행료 정상 수납은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를 추석 특별 방역 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2020.9.28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9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추석 귀성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고속도로 통행량은 평소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귀성 자제를 호소하면서 귀성객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광주요금소까지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서서울에서 전남 목포까지 5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평소보다 1시간여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도로공사는 귀성방향 정체가 이날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다음날 오후부터 차츰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15만2000여대의 차량이 들어왔고, 14만9000여대가 빠져나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차량 통행량은 예년과 비슷한 추이다"며 "다만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코로나19 등 변수가 많아 인해 귀성, 귀경객들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