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교회(감독권자 김성현 목사), 철저한 방역으로 교회와 성도 지키고 코로나19 확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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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감독권자 김성현 목사), 철저한 방역으로 교회와 성도 지키고 코로나19 확산 막아
  • 주일뉴스
  • 승인 2020.07.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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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코로나19 대응 수준 심각단계 격상되면서 주일 및 주중예배 온라인으로 전환
4월 26일 현장예배 재개 후 방역지침 강화... 성도들 한마음으로 자발적 참여
“최근 정부의 7.8 방역지침은 과도해, 정부지침 완화와 코로나19 종식 위해 기도할 것”
▲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권자
▲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권자

코로나19가 짧은 시간만 유행하고 끝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장기화 되면서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성락교회(감독권자 김성현 목사)는 선제적이고 모범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해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과 건강을 보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중순 코로나19 대응 수준이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성락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2월 말까지 각종 모임과 활동을 일체 중단하고, 수요예배와 금요철야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성도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긴급대응지침을 시행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22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닫힌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종교활동 등은 최대한 자제해달라며 각 지자체에 신속하게 집단 시설 및 의료기관에 대한 감염관리 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성락교회는 31일부터 주일예배를 비롯한 모든 공적예배를 온라인예배로 전환하고, 예배 진행과 중계를 위한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도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했다.

성도들이 신실한 마음과 바른 몸가짐으로 온라인 예배에 참석하도록 권면하고, 교역자들은 문자와 전화심방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또한 주중 소모임은 구글 듀오와 같은 화상통화 앱을 활용해 진행해 양육의 끈을 놓지 않았다.

2달간 진행된 온라인예배는 비록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지 못할지라도 온 교회 성도가 한 믿음과 성령 안에서 함께 예배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 성락교회 성도들이 자체 방역과 함께 예배시 마스크 착용·발열체크·손세정·2m이상 거리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예방 지침 및 예배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 성락교회 성도들이 자체 방역과 함께 예배시 마스크 착용·발열체크·손세정·2m이상 거리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예방 지침 및 예배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를 보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426일 현장예배를 재개했다. 미리 발급한 QR코드가 입력된 교인출입증을 통해 출입자 명단을 정확하게 확보하고, 마스크 착용·발열체크·손세정 후 입실해 2m 이상 거리를 두고 예배에 참석하게 함으로써 예배성공과 방역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방역봉사에 임할뿐만 아니라 교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78일 교회의 정규예배 외에 모든 모임과 교회 내 취식행위를 금지하고, QR코드를 통한 출입자 관리를 의무화하고, 어길 시 위반자에게 벌금 300만원을 부과하고,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겠다는 강력한 방역지침을 발표했다.

성락교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정부의 이번 방역지침은 교회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과도한 조치라면서도 그렇지만 교회가 먼저 선제적으로 방역조치를 펼쳐 성도들의 건강과 교회를 지켜나갈뿐 아니라 정부의 지침이 완화되고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도록 기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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