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대표회장 권태진목사), ‘한국교회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키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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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대표회장 권태진목사), ‘한국교회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키로 결의
  • 주일뉴스
  • 승인 2020.04.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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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과 모든 통합 추진 작업 중단키로.. 차별금지법 제정 지속적인 반대운동 전개키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27일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갖고 한국교회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키로 결의했다. 이는 코로나19와 경제 한파로 고통당하는 가난한 이웃과 농어촌 미자립교회 등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대표회장인 권태진 목사는 경제난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난한 이웃과 농어촌교회 미자립교회 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런 현실 속에서 국가가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하는데, 이럴 때 한국교회연합이 가난한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해 나갔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임원들은 가난한 이웃을 돕는 것을 상위 30%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한정하지 말고, 1천만 성도들을 대상으로 가난한 이웃,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노숙인과 미혼모 등 사회적 약자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한국교회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임원회는 한기총과의 모든 통합 추진 작업을 중단키로 했다. 이날 한기총과의 통합을 위한 추진의원회(위원장 송태섭 목사)의 활동을 보고 받은 임원회는 현 시점에서 양 기관의 통합은 대화 결렬로 인해 더 이상 진행하기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교계 일각에서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 동성애조항만 빼고 찬성하는 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는 한국교회 전체의 목소리가 아닐뿐더러, 한국교회의 생존이 걸린 매우 위험한 행위라면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운동을 전개한다고 결의했다.

이와 관련 길원평 교수(동성애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차별금지법에 성적지향을 뺀다 하더라도 다른 인권 조항에서 얼마든지 포괄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고, 또 일단 법이 제정되면 추후에 국회에서 얼마든지 동성애 등의 조항을 개정, 삽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덧붙여 길 교수는 그 외에도 강단에서 설교하거나, 전도하는 문제 등에 엄청난 법적 제재와 처벌이 뒤따르게 될 것이라며, 차별금지법을 막아내는 데 한교연이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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