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공감 50.9% vs '서초동 집회' 공감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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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공감 50.9% vs '서초동 집회' 공감 47%
  • 주일신문
  • 승인 2019.10.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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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초동 집회에 공감 여론조사. (사진=리얼미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서초동 집회'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광화문 집회'에 대한 유권자들의 공감 여부를 각각 물은 결과, 오차범위 안에서 엇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광화문 집회'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50.9% '서초동 집회'에 공감한다는 응답은 47%로 나타났다.

두 공감 응답 간 격차는 불과 3.9%p로 오차범위(±4.4%p) 안이었다. '모름·무응답'은 2.1%였다.

세부 계층별로 '광화문 조국 장관 사퇴 집회'에 대한 공감 응답은 대구·경북(광화문 78.0% vs 서초동 22.0%), 부산·울산·경남(62.2% vs 35.7%), 60대 이상(67.6% vs 28.5%), 50대(55.4% vs 43.1%), 보수층(82.0% vs 16.6%), 자유한국당(94.2% vs 5.8%)과 바른미래당(80.2% vs 19.8%) 지지층, 무당층(59.9% vs 29.7%)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반면 '서초동 검찰 개혁 집회'에 공감한다는 응답은 광주·전라(광화문 34.1% vs 서초동 64.0%), 대전·세종·충청(45.2% vs 54.8%), 경기·인천(42.8% vs 53.0%), 40대(40.0% vs 60.0%), 30대(43.6% vs 55.6%), 20대(39.1% vs 57.6%), 진보층(18.9% vs 80.6%), 민주당 지지층(5.8% vs 92.3%)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상회했다.

한편 서울(광화문 48.6% vs 서초동 50.1%)과 중도층(50.9% vs 47.8%)에서는 각각의 집회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함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응답률은 5.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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