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취재] MBC ‘PD수첩’ 방영에 대한 성락교회 반박보도 : “그 실체적 진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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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취재] MBC ‘PD수첩’ 방영에 대한 성락교회 반박보도 : “그 실체적 진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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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0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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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에서 다룬 내용 중 재정 관련 실체적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MBC ‘PD수첩’ 화면 캡쳐
▲MBC ‘PD수첩’ 화면 캡쳐

성락교회(대표 김성현 감독권자)는 “MBC ‘PD수첩이 성락교회의 운영권과 교회 재산 탈취에 혈안이 된 자칭 교회개혁협의회(이하 분열파)의 일방적인 허위 제보와 그들만의 인터뷰로 각색한 내용으로 제작된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이라는 프로그램 방영을 강행함으로써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원로감독)와 그 일가, 성락교회, 성락교회 일반 신도들의 명예와 인격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라고 주장한다.

또한 공정한 방영을 위하여 MBC ‘PD수첩측에 40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PD수첩은 이를 제대로 반영을 하지 않았고, 결국 실체적 진실을 왜곡하여 분열파의 대변인 역할을 했다고 울분을 토로하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총 3차례에 걸쳐 ‘PD수첩방송 내용과 관련하여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객관적 자료들을 토대로 심층·분석·검증하여 최종 결론에 이르고자 한다.

그 두 번째 부분으로 MBC ‘PD수첩에서 다룬 내용 중 재정 관련 실체적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첫째, 김기동 목사(원로감독)가 목회비를 받으면서 자신은 교회로부터 돈을 받지 않는다고 말한 그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가?

김기동 목사는 교회 설립 이후 25년 동안 정식으로 사례를 받은 적이 없다. 그러다 김 목사가 목회비를 받기 시작했을 때, 처음부터 목회비를 5,000여만 원을 받았던 것은 아니고, 1994년경부터 1,500만 원을 받기 시작하여 그 액수가 조금씩 늘어난 것이다.

또한 김 목사가 평소 교회로부터 돈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은 교역자들이 받고 있는 생활비 성격의 사례비를 받지 않고 있다는 의미에서 말한 것뿐이다. 사무처에서는 부목사와 전도사 및 성직원 등 일반 유급자들에게는 사례비명칭으로 급여를 지급해 오고 있었다. 이는 일하는 자들의 생활비를 위한 것이다.

김 목사가 상여 또는 보수의 성격으로 목회비를 지급받기는 했으나, 본인의 지위를 고려하여 목회비를 개인 생활비로 사용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실제로 목회비를 생활비로 사용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본인이 받고 있는 목회비를 일반 교역자들이 받는 사례비와 같은 성격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김 목사는 목회비를 성역비로 여겨서 하나님께서 본인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이를 스스로 거룩히 여겨 생활비로 사용하는 것을 지양했던 것이며, 실제로 생활비로 사용하지 않았다.

김 목사는 오히려 교회 부흥을 위해 개인 사재를 처분한 돈과 부흥 강사료로 받은 사례를 교회에 헌납하여 부지 및 건물을 사용하도록 했다. 김 목사가 그동안 헌신한 액수만 해도 100억 원이 넘는다.

이와 관련하여, 김기동 목사의 재산은 70-80년대에 부흥사로 받은 사례비(매주 전국적으로 강사 요청이 쇄도하였고 800여 회에 걸쳐 부흥집회에서 설교하였음), 많은 교인들의 수시로 건네준 사례비, 200권 이상의 활발한 저술활동으로써 도서출간으로 받은 인지대 등 다양한 경로로 취득하였던 것이다. 50여 년간의 누적된 강사 사례비와 인지대만 해도 당시 현금으로 수십억 원은 될 것이지만, 거의 대부분을 헌신했다.

▲MBC ‘PD수첩’ 화면 캡쳐
▲MBC ‘PD수첩’ 화면 캡쳐

둘째, 김기동 목사(원로감독)의 목회비와 최 사모의 10억을 교회에 대여해주고 이자를 받았다고 하는 그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가?

먼저 김기동 목사 목회비의 교회 대여에 대한 부분이다. 김 목사가 교회에 자금을 대여해 준 것은 교회 재정 및 회계를 실질적으로 담당했었던 전 사무처장 김 모 씨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 김 모 씨는 교회에 급히 자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김 목사에게 지속적으로 거액의 금전 대여를 먼저 요청했었다.

김기동 목사 형사사건의 제1심 법원도 김모 씨의 법정과 경찰에서의 진술에 의하면, 김모 씨가 교회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먼저 피고인(김 목사)에게 자금 대여를 요청하고, 시중 금리와 다르게 교인들에게 지급되는 이자 금액 등을 고려하여 이자율을 임의로 적용하여 지급했던 것이라고 판시했다.

이처럼 김 목사가 먼저 교회에 거액의 금전을 빌려주겠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럼에도 김 모 씨나 분열파는 마치 김 목사가 고리를 얻고자 교회에 거액을 빌려준 것처럼 사실을 오도하고 있다.

그리고 차용금 이자율을 결정한 사람은 김 목사가 아니고 김 모 씨가 임의로 결정한 것이다. 따라서 김 목사는 차용금 이자율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했다. (일반 교인들도 교회 재정 안정화를 위해 교회에 자금 대여를 해주었는데, 김 목사는 오히려 일반 교인들보다 1% 더 낮은 이율로 이자를 받았다.)

김 목사가 알기로는, 교회가 안정되기 전에는 담보가 부족하거나 무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 어려웠고, 특히 자금이 급하게 필요할 경우도 있었다.

당시 은행 대출 이율이 얼마였는지는 정확히는 알지 못하고, 다만 제1금융권은 수십억 내지 수백억 원에 이르는 무담보대출을 하지 않았고, 대출을 하더라도 그 이자율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교회 재정이 어려워지자 김 목사는 종전까지 대여금으로 교회에 맡긴 60억 원을 전액 교회에 헌금했고, 이 규모는 최근 10년간 받은 보수인 목회비 60억원에 해당되는 금액이라는 것이다.

한편, 최 사모(김성현 목사의 사모)10억 원을 교회에 대여한 그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가?

강순 사모(김기동 목사의 사모)는 자신이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자산과 더불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알뜰하게 살림을 건사하여 약 10억 원을 마련했고, 이를 며느리인 최 사모에게 맡겼던 것이다.

그런데 교회는 지역예배당이 늘어나고 성직원들도 늘어나면서 관리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일반 교인들로부터 돈을 차용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교회 재정이 잠시 어려운 때에 최 사모 역시 시어머니 강순 사모로부터 받은 10억 원을 교회에 대여해 주게 된 것이다. (당시 이자로 받은 금액 역시, 다른 교인들의 경우 연 7.2%였으나, 최 사모의 경우는 그보다 낮은 5-6%를 받았다.)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최 사모는 교회에 대여한 10억 원 중 83천만 원을 변제받지 않고, 그대로 교회에 건축헌금으로 헌금했다는 것이다.

▲MBC ‘PD수첩’ 화면 캡쳐
▲MBC ‘PD수첩’ 화면 캡쳐

셋째, 김성현 목사 내외의 고가의 시계 브랜드 행사 참석, 재산 규모, 유학비 등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가?

먼저,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260주년 행사(2015. 09. 17)에 김성현 목사 내외가 참석하게 된 계기는 이렇다. 해당 행사는 시계구매와 관련한 행사가 아닌, 한국 목공예와 관련한 공예전의 행사다. 초청팀인 이안은 공예 등과 관련한 회사로, 도자기 등 공예를 전공한 최 사모가 관심을 가지며 참여한 것이다.

이 행사는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공예전시회가 핵심이다. , 260주년 행사는 한국 고유의 문화예술을 배경으로 하는 한국가구박물관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공예품 전시회가 부각되는 행사였다. 당시 김성현 목사 내외는 공예전시회를 감상하러 갔을 뿐이다.

아울러 두 사람은 이후에 다시 열리게 될 제3차 세계베뢰아인대회를 준비하는 마음에서 한국적인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해당 공예전시회를 참석했을 뿐이며, 해당 고가 시계를 전시하는 자리였지 판매하는 자리가 아니었으므로 해당 고가 시계를 사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분열파가 주장하는 김성현 목사의 차고 있던 시계는 해당 브랜드의 시계가 아니다. 남자시계 브랜드4등급인 Frederique Constant-Geneve/Automatic-303X5B3/4/5/6 Men으로 500달러 정도 가격의 시계다.

한편, 김성현 목사에게 지원한 유학비는 1990년대 말에 사무처리회 결의를 통하여 김성현 목사를 담임감독 후계자로 지명한 후 성락교회를 담당할 감독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유학연수 및 그 지원을 결정하였다. 그래서 교회가 공식적으로 유학연수를 지원한 것이다.

그밖에, 김성현 목사 내외의 막대한 재산이라는 것은 전혀 실체가 없는 허위다. 아파트의 경우, 은행대출을 40% 받아 구매한 것이며, 현재 그 돈은 15~20년 장기로 계속 갚아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원룸 오피스텔은 그 동안의 수익에 은행대출 60~70% 가량을 받아 마련했다.

그 외에 몇 천만 원 정도의 예금계좌가 재산의 전부다. 이와 같은 재산은 상당 부분은 은행대출을 받아 그 이자를 갚아가며 마련한 것으로, 감독 내외가 자신들의 수익을 알뜰하게 모아 마련한 것이다.

끝으로, 재정 사건 관련 법적 다툼의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가?

성락교회 분열사태는 최소한 교회측과 분열파, 양자 사이에 약 700건의 각종 민형사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기동 목사의 여송빌딩 배임목회비 횡령 건에 대해서는 항소가 제기되어 항소심에서 치열하게 타투어지고 있다.

여송빌딩은 애초부터 김기동 목사가 여 씨로부터 대물변제로 받은 개인 소유로, 성락교회에 40억 원에 매도한 적이 없고, 또 그와 같이 직원들에게 지시한 사실도 없다.

김 목사는 교인들에게 공언한 시무언장학헌금 15억 원을 바로 납부할 돈이 없어 우선 여송빌딩의 차임을 시무언장학헌금의 운용자금으로 사용하도록 교회에 귀속시키려 했고, 때마침 그 무렵 여송빌딩에 설정되어 있던 근저당채무로 인해 경매가 실행되어 이를 관리할 필요가 있어 당시 사무처장에게 여송빌딩의 소유권이 아닌, 관리권을 이전하여 주었을 뿐이다.

김기동 목사가 아들 김성현 목사에게 여송빌딩을 증여할 당시에도 그것은 김기동 목사의 소유였기 때문에 교회의 허락을 받을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현재 항소심 법원에서 다투어지고 있는 부분으로, 그 실체적 진실이 상소심에서 다시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PD수첩은 이러한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배경 설명이나 해설 없이 방송을 내보냄으로써 방송의 객관성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특별 취재] “MBC ‘PD수첩방영에 대한 성락교회 반박보도 : 그 실체적 진실(3)”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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