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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정운찬 전 총리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백석문화대학교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11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신라스테이에서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 기업·학생 만남의장 워크숍 및 취업간담회’를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벤처협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기업과 학생이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취업까지 이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이날 행사에는 50개 기업 관계자와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인 정운찬 전 총리가 인사특강에 나섰다.정운찬 전 총리는 ‘한국경제, 동반성장만이 살 길이다’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동반성장은 더불어 성장하고 나누자는 사회 운영의 기본 원리 또는 정신이다. 경제 전체의 파이는 크게 하되 분배의 룰을 조금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자본, 인력, 기술을 축적할 수 있는 구조로 바꿔가야 한다”면서 “동반성장 국가를 위해서는 사회혁신, 교육혁신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특히 스트레스가 과중한 학생들의 심신단련, 창의력 함양 등의 교육혁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인사말을 전한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귀한 자리”라면서, “작년 기준 사업 참여 학생 92%가 취업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기업과 상생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 충남지역 주력육성사업인 ‘AR/VR분야 융합콘텐츠개발자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기사 | 김영환 | 2019-02-13 18:49

천안시에서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에 선정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창업동아리 4곳이 성과를 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백석대 창업지원단 소속 창업동아리 HITS는 ‘운동 시 근육의 상태를 휴대폰에서 측정할 수 있는 근육측정기’로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3천만원을 지원 받았다.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된 동아리 SPK는 ‘좋아하는 연예인, 운동선수 등의 모습으로 제작,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피규어’로 2천만원, 애그플랜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아 위치를 안내하는 카트로드 시스템’으로 2천만원, DC는 ‘플랫폼을 개발해 사용자와 상담사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1,650만원을 각각 지원 받았다.이들 동아리들은 사업자등록은 물론 시제품 제작, 중국 진출 준비 등 백석대와 천안시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들고 지난해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한•중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 나가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이에 창업동아리 SPK 김민규 대표(경상학부 4학년)는 “청년창업 시 가장 부담되는 자본을 천안시에서 지원해준 덕분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대학 내 창업지원단이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물품을 원활하게 지원해주신 덕분에 개발에만 매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백석대 손동철 창업지원단장은 “천안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이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본다”며, “올해도 창업기업의 사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으로, 창업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기사 | 크리스천월드 | 2019-01-17 23:38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과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대표 이은영), 소비라이프(대표 조정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문제를 폭넓고 다양하게 수집하고 취재하여 이를 소비자정보로 널리 전파하고자 생활 현장의 소비자기자 5기 30명을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선발한다고 밝혔다.소비자기자는 소비자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일반인 또한 지원 가능하다. 소비자기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 일상생활 현장에서 일어나는 소비자 피해 및 민원 △소비자불편사례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상식 등 소비자가 알아둘 만한 좋은 소식을 폭넓고 다양하게 수집·취재하여 이를 소비자뉴스로 제공하게 된다.이번에 선발하는 30명의 소비자기자는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문제를 수집·취재·평가·분석 후 기사로 작성하여 인터넷 신문 ‘소비라이프’에 기자 실명으로 게재할 수 있다. 기자에게는 원고료와 기자활동 증명서, 수료증이 수여되며 정규 기자 채용 시 우대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2018년 소비자기자 3기 25명이 활동했으며, 현재 37명의 소비자기자 4기가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기획기사 작성 및 팀 미션 진행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반기사 | 김영환 | 2019-01-14 18:15

건국대학교가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팀(TEAM) 건국’의 가치 아래 대학 교육의 한계를 뛰어 넘는 과감한 혁신과 도전, 신뢰와 협력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법인이사, 임원, 민상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맹원재 총동문회장 및 동문, 부속 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병원, 건국유업·건국햄, 더클래식500, KU골프파빌리온 등 수익사업체 임직원 등 1000명이 참석해 건국학원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위한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눴다.유자은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작년 한해 동안 이뤄왔던 각 산하기관들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유자은 이사장은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학교법인의 전 기관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건국 가족 여러분 모두의 희생 어린 노력 때문이었다”며 “작년 한해는 상허 선생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법인과 대학이 명실상부한 명문 반열에 오르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이어 “창학 100주년(2031년) 명실상부한 명문 반열에 올라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건국가족 모두가 TEAM KONKUK(팀 건국)의 기치로 함께 나아가자”고 덧붙였다.또한 유 이사장은 “팀이라는 용어에는 공동의 목표 추구, 협력과 소통, 위임과 책임 등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며 “TEAM은 신뢰(Trust)의 T, 경영효율성(Efficiency)의 E, 환경 적응력(Adaptability)의 A, 높은 도덕성(Morality)의 M을 뜻하는 공동 목표로 2019년은 구성원간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여 조직 목표를 달성하고 사회 변화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적응력을 갖추며, 상호존중과 도덕성의 기틀을 마련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민상기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혁신, 교육환경 및 교육인프라 개선, 진로·취·창업 교육 강화, 인문학 진흥, 지역사회 연계 강화, 산학협력 등 2018년 한해 동안 건국대가 이뤄낸 여려 교육혁신 성과들을 소개했다. 민상기 총장은 “올해 건국대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격변하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도 융합과 통합을 목표로 한국 대학교육의 한계를 뛰어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프라임 사업으로 이룬 산학협력의 새로운 기틀을 발판으로 삼아 올해도 미래형 인재 양성에 적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며 “인문학 중심 K-큐브 구축, 제2 스마트 팩토리, 전교생을 위한 AR·VR-연계교육장, 창업교육실습공간 등을 구축하고 생명과학-수의학-융합과학기술원을 아우르는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우리는 하는 일을 바꾸는 차원에 머물지 않고 인류 자체를 바꿀 것으로 예견되는 시대변화에 맞춰 학생 스스로 창의적 학습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기술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교수와 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의 시각과 자세가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어야만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학문 후속 세대 지원을 위해 대형 연구 과제 수주를 위한 기금, 우수 대학원생 장학금 등을 조성하고 기초 학문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교내 연구비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민 총장은 “쉼 없는 자기혁신이야말로 대학발전의 기본 동력”이라며 “안일함과 인습을 과감히 박차고 나가 혁신 정신과 창의력을 동력으로 대학의 발전을 일궈나가고 꾸준한 소통과 무한한 화합으로, 우리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신뢰를 쌓으며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1부 신년사에 이어 신년하례회 2부에서는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 김홍태 교수 등 4명의 테너가 초청돼 ‘우정의 노래’ 등 문화공연을 펼쳤다.건국대학교는 신년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 1000명은 국제회의장, 교직원식당, 학생회관 식당 등에서 학교가 제공한 오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일반기사 | 김영환 | 2019-01-02 17:06

2019년 1월 1일부터 전국 2000여 곳의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 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환경부(장관 조명래)가 비닐봉투 사용억제를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019년 1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올해 5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후속조치 중 하나로 추진되었다.‘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변경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현재 비닐봉투 무상 제공금지 대상업종인 대규모점포(대형마트 등, 약 2000여곳)와 슈퍼마켓(165㎡ 이상, 1만1000여곳)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2019년 1월 1일부터 금지된다. 이들 매장은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1회용 비닐봉투 대체품으로 사용해야 한다.또한 비닐봉투 다량 사용업종이나 현재 사용억제 대상업종에 포함되지 않았던 제과점(1만 8000여곳)은 비닐봉투의 무상제공이 금지된다.환경부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변경되는 내용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와 2019년 1월부터 3월 말까지 집중 현장계도 기간을 운영한다.일선 지자체에서 안내문을 발송하고 홍보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이번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에 따른 소비자의 불편이 그리 크지 않고 환경보호 측면에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주요 대형마트의 경우 8년 전인 2010년부터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어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 빈박스, 장바구니 등으로 대체했으며, 중대형 슈퍼마켓 등 타 업종도 재사용 종량제봉투 등 대체제가 정착되어 있다.환경부는 올해 4월과 7월에 대형마트 5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메가마트, 롯데마트) 및 제과점 2개사(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각각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비닐봉투 감량을 추진해 왔다.대형마트와 속비닐 사용 줄이기 협약을 통해 2017년 하반기 대비 2018년 하반기 속비닐 사용량을 약 41% 줄였다. 제과점과의 협약을 통해서는 2018년 11월 기준 비닐봉투 사용량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4%(1260만장)을 감량했다.환경부는 2019년에도 협약 체결 등으로 업계의 자발적인 1회용품(비닐봉투 등) 사용 감량 노력을 이끌고 현재 빨대 등 비규제 대상 1회용품에 대해서도 소비자 인식·시장조사 등을 거쳐 사용억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아울러 환경부는 세탁소 등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비닐에 대해서 재활용을 확대·강화하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실제 재활용업체에서 재활용이 되고 있는 세탁소 비닐 등 비닐 5종에 대해서도 생산자책임재활용 품목에 포함하는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안이 2018년 1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재활용업체에서 재활용한 양만큼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이병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반기사 | 채수빈 | 2018-12-31 14:36

2019년 황금 돼지해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전국의 해맞이 명소가 들썩인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맞는 해맞이가 지루하다면 특별한 해맞이 장소를 찾아 제대로 된 황금 돼지해의 기운을 받아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새해 첫날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다.이어 7시부터 8시까지 송도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 진행자가 해맞이 행사를 진행, 더욱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 볼 수 있다. 탑승 고객들에게는 따뜻한 음료와 핫팩, 사탕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온정을 나누게 된다.또한 2019년 첫 번째로 탑승하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럭키박스를 선물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송도해상케이블카는 2017년 개장 이후, 부산발전연구원이 선정한 부산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었고 올 한해는 국·내외 다양한 TV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광고, 영화 촬영지로서도 주목을 받으며 부산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더 큰 관심과 애정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해맞이는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시즌 야간 타임할인을 실시한다. 오후 7시 이후 방문하는 고객은 최고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기사 | 김영환 | 2018-12-24 17:40

“엄마! 이것 보세요!” 꼬물꼬물 고사리손이 쌀가루를 반죽한다. 명인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집중하다가도 지켜보고 있는 부모와 눈이 마주치면 꺄르르 웃음이 터진다. 코끝에 묻은 흰 쌀가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를 넣고 야무지게 빚어낸다. 떡이 익기를 기다리는 시간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든 아이들의 입에서 자랑스러운 수다가 쏟아져 나온다. 마침내 때깔 고운 자체를 드러낸 바람떡. “엄마! 내가 만든 거예요!” 맛을 본 부모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우리 아이 요리에 소질 있나 봐!”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열린 ‘우리가족 도란도란 전통음식문화축제’가 막을 내렸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주최하고 마인드디자인이 주관하며 전통음식연구소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를 주제로 삼은 만큼 매주 주말 서울어린이대공원은 거대하고도 알찬 놀이터로 아이들을 품었다. 특히 8개 분야 명인들이 13개 프로그램을 맡아 지난해에 비해 2배 많은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했고, 총참가자 역시 작년에 비해 2배 늘어난 4000여명으로 집계됐다.미세먼지와 폭설 등 주말마다 궂은 날씨가 심술을 부렸지만 전통음식문화축제의 매력을 가릴 수는 없었다. 매회차별 신청자 전원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하지 않은 참가 희망자가 아쉬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전통음식문화축제는 ‘오순도순 어린이 전통음식 만들기’, ‘아삭아삭 맛있는 김장김치 만들기’, ‘하하호호 맛있는 쿡서트’, ‘누가누가 맛있나 꼬마장금이대회’까지 크게 네 가지 파트로 진행됐다.어린이들은 현대 가정에서 흔하게 접할 수 없지만 알고 보면 손쉬운 전통음식과 다과를 직접 만들었다. △태극기 절편 만들기 △알록달록 꽃산병만들기 △한과(엿강정) 만들기 △다식 만들기 △반달모양 바람떡 만들기 △콩으로 메주 만들기 △고깔모양 고깔 떡만들기 △개성식 엿강정만들기 등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김장김치(총각김치, 배추김치)를 만들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여 재미와 의미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어린이들이 직접 무친 김치 350kg(총각김치 120kg, 배추김치 230kg) 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주변 경로당(아차산, 양마2, 군자), 작은예수수녀회, 재한몽골학교 총 5곳에 전달됐다.잣솔을 끼우고 예쁘게 장식하는 꼬마장금이대회에는 30명의 어린이가 사전신청해 참여했다. 순위경쟁이 아닌 참가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어 모든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K-pop 스타들을 초빙한 쿡서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나절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집에서도 가볍게 따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더욱이 어린이 오감교육이 학부모들의 화두로 떠오른 이 때, 요리를 통한 오감교육으로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순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장이 되어 의미가 깊다.어린이대공원은 매 회차 어린이와 함께 한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면서 행사를 100% 만끽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한국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반기사 | 김영환 | 2018-12-13 22:21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2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가 11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30세대와 소통하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평화·통일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통일교육협의회 2018 통일교육 포럼(제24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행사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외교통일위원회 강석호 위원장이 지원했고 정양석 간사와 심재권 위원이 축사할 예정이다.통일교육포럼은 전국 단위로 시행한 2030세대 통일의식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과 통일교육 현장 전문가가 중심이 돼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포럼에는 △박현선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윤철기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서민규 평화한국 국장 △변준희 통일드림 대표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홍명근 바꿈 국장 등이 참석한다.통일교육협의회는 이번 포럼을 중심으로 평화·통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가능성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통일부 통일교육원 후원으로 72개 회원단체와 함께 연 약 15만명에게 통일공감대를 퍼트리고 있다.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됐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2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

일반기사 | 김영환 | 2018-12-06 18:11

한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했던 전통부엌가구인 ‘소반’을 초보자도 쉽게 제작해보는 강의가 열린다. 한옥을 축소한 3D 한옥을 직접 조립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서울시는 (사)문화다움과 함께 한옥지원센터에서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018 겨울학기 시민한옥학교’를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강의는 전통목가구를 만들어보는 성인 대상 ‘한옥소목교실’과 한옥을 직접 조립하고 꾸며보는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1일 한옥건축 캠프’다.‘한옥소목교실’은 12월 매주 토요일 총 4강에 걸쳐 운영된다. 대표적인 부엌가구 소반을 중심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수준의 이론·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어린이 1일 한옥건축 캠프’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7~18일 총 2회 열린다. 한옥에 대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진로 탐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축소 제작한 3D 한옥모형도 조립해본다. 1회당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올해 겨울학기 시민한옥학교 프로그램은 한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문의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전화하면 된다.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은 서울의 정체성과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자원”이라며 “한옥에 관심 있는 주민과 시민들이 시민한옥학교를 통해 우리 고유 주거문화의 가치를 알고 한옥을 좀 더 친숙하고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반기사 | 채수빈 | 2018-12-05 21:33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태양의서커스’ 한국 프로모션을 독점하고 있는 ㈜마스트엔터테인먼트(사장 김용관)와 함께 ‘2018 기예워크숍 점핑업 스페셜(Jumping UP-SPECIAL)(이하 워크숍)’을 22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구의동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제1취수장 메인홀에서 진행했다.이 워크숍은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서커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5명의 국내 예술가들이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태양의서커스’ 단원들과 함께 연습을 함으로써 국내 서커스 예술가들의 기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누적 예약자수 11만명을 돌파하면서 내년 1월 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연장 공연하는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 ‘쿠자’의 한 장면인 ‘티터보드(Teeterboard, 공중으로 널을 뛰며 상공에서 묘기)’와 ‘샤리바리(Charivari, 공중묘기의 동작)’ 액트에 참여한 ‘블라디미르 쿠츠네소바(Vladimir Kuznesova, 러시아)’, ‘아이온 샤클라(Ion Ciacla, 몰도바)’, ‘뭉바야스갈란 바야무흐(Munkbhayasgalan Bayarmunkh, 몽골)’, ‘엘리자베타 파르메노바(Elizaveta Parmenova, 러시아)’가 국내 예술가들을 지도했다.총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기구 없이 몸으로 할 수 있는 기예 종목을 주제로 진행됐다. 1명 이상이 아래에서 지지해주면 다른 사람이 그 위에서 중심을 잡고 물구나무나 공중 점프를 하는 ‘핸드 투 핸드(Hand to hand)’와 신체의 유연성에 기반을 둔 서커스 기본 동작인 ‘아크로바틱(Acrobatics)’을 주제로 선택했다.워크숍의 강사로 참석한 뭉바야스갈란은 “우리가 선보인 고난이도 동작은 예술적인 무용과 표정, 시선 등이 합쳐질 때 예술로 승화된다”며 “여기에 아름다운 음악과 의상, 조명이 더해지면 관객은 서커스라는 종합예술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국내 예술가인 최수진(31) 씨는 “올해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 서커스의 전 과정을 교육하는 ‘펌핑업’ 프로그램에서 정보를 얻어 워크숍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태양의서커스’에 소속된 단원들은 어떻게 트레이닝을 받고 연습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워크숍을 마치고 기예 기술이 늘어났다기보다 자신감과 앞으로 활동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창작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커스와 무용, 음악, 연극, 미디어 등 다른 장르와 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해외 단체와도 지속적으로 공동 워크숍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예술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2015년 구의취수장을 리모델링하여 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작품을 개발하며 거리낌 없이 시민과 만날 예술가를 키워내고 거리곳곳에 문화의 바탕을 뿌리 내리게 하는 국내 유일의 거리예술과 서커스 실험장이다. 또한 시민들 누구나, 어디에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이 피어나는 전초기지로 삼고 있으며 한국형 서커스의 부흥을 위해서 서커스전문가 양성사업, 창작지원사업, 어린이대상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기사 | 채수빈 | 2018-11-22 22:21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한민국 3대 위기극복을 위한 충남의 도전’이란 주제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초청 특강을 지난 20일 교내 글로벌외식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었다.양승조 도지사는 “대한민국은 현재 사회 양극화,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3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충청남도는 ‘더불어 잘사는 충청남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충청남도’, ‘아이 키우기 좋은 충청남도’를 도정의 기본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절박한 마음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양극화를 극복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도록 도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특강에는 평생교육원의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CEO)과정’ 4기와 5기, ‘백석글로벌여성CEO’ 4기 원우는 물론 백석대 정정미 학사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까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강을 참석한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CEO)과정 4기 박만순 원우회장은 “충남도민으로 살아가면서도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충청남도가 대한민국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잘 몰랐다”며 “앞으로는 충남도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기사 | 채수빈 | 2018-11-21 16:36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수고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을 위해 30일(금)까지 한강유람선에서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는 우선 수험생이 일반유람선 이용 시 본인의 수험표를 제시하면 50% 할인 가격으로 유람선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일반유람선은 뮤직크루즈, 스토리크루즈, 달빛크루즈로 1인당 1매 적용되며 현장 매표소를 방문한 수험생에 한한다. 뮤직크루즈는 여의도에서 출항하며 70분간 한강 상류 반포대교의 세빛섬을 관람하고 여의도로 돌아온다.스토리크루즈와 달빛크루즈는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서 출발하는데 여의도 출항코스는 여의도 선착장 → 당산철교(절두산 성당) → 여의도 선착장을 돌아오며 잠실 출항코스는 동호대교 부근을 돌아 다시 잠실로 돌아오는 코스로 40분이 소요된다.또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이 런치 또는 디너 뷔페크루즈를 사전예약하면 특별 음료 제공과 당일 현장에서 촬영한 포토앨범을 증정한다.총 90분 소요되는 뷔페크루즈는 여의도에서 출항하며 런치크루즈는 여의도 → 성산대교 → 여의도, 디너크루즈는 여의도→ 반포대교 → 여의도를 돌아오며, 탑승 시 수험생 본인의 수험표를 제시하여야 한다.이번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유람선을 탈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표소에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하여야 한다.이재호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은 “그동안 수험생들이 공부한 시간에 비하면 유람선을 타는 시간은 매우 짧지만, 잠시나마 탁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수고한 ‘나’를 보듬어주고, 격려해주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반기사 | 김영환 | 2018-11-17 12:11

고령화, 일손부족 등 농촌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회적 농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해뜨는농장(경북 청송)’의 사회적 농업 펀딩 ‘청년의 꿈을 키우는 빨간 사과’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사회적 농업 펀딩 ‘빨간 사과 프로젝트’란 젊은 청년들이 농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농사기술, 농업정보, 농업마케팅 등을 배우며 직접 재배한 ‘사과(부사)세트’, ‘농축 사과즙’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청년농부의 교육과 멘토링 하는 비용으로 전액 사용된다.경북 청송의 해뜨는농장은 농장 2천 평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농과대학을 졸업한 부부가 2001년에 청송에 귀농하여 설립한 농업법인으로 2016년부터 경북대와 연계하여 영농에 진입하려는 후배 청년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과 농촌생활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차산업화 인증을 받고, 홍로·부사 재배에서 사과즙, 사과 타르트, 사과 마카롱 등 디저트 가공식품에 이어 사과머리띠, 형광사과 머리핀, 사과향 디퓨져 등 아이디어 소품까지 멘토·멘티가 함께 참여해 개발하고 있다.펀딩은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와디즈(Wadiz) 스토리펀딩에서 진행되며 펀딩 목표액은 총 200만원이다.경북 청송 외 사회적 농업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전북 완주 등에서도 사회적농업 조직체에 대한 스토리펀딩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농정원은 사회적 농업의 역할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니다큐’ 형식으로 영상 콘텐츠 10편을 제작해 옥답(okdab.kr), 네이버 TV, 유튜브의 ‘스마트팜TV’ 채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해뜨는농장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해온 곳”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분야에 청년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농정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반기사 | 채수빈 | 2018-11-08 12:06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 도착한 뒤 마중 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한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출처: 평양사진공동취재단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북미정상회담을 변수에 두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서 "김 위원장의 답방이 연내에 예정대로 이뤄질지 미뤄질지 아직은 판단할 수 없지만 예정대로 연내에 이뤄진다는 것을 가정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공영매체를 통해 알려졌다.문 대통령은 또 판문점 비준 동의를 언급하며 "서울 답방이 꼭 실현되어 남북관계에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면서 "국회도 환영하는 의견을 함께 모아주면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지난1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대북 협상에 대해서 “우리 목표는 전과 다름없다.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혀 북미회담이 현재 진행되고 있음을 전했다.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지난달 29~30일 한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국 청와대와 외교부, 통일부 등 관련 부처 실무진들과 만나 대북정책을 논의했다며 그 결과 중 하나로 새 실무단이 구성된다고 밝혔다.이날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 "한·미 양국은 외교와 비핵화 노력, 제재 이행과 남북 간 협력에서의 UN 제재 준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 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면서 "비건 특별대표와 그의 팀이 새로운 추가 조치에 관한 한·미 실무단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비건 특별대표는 자신의 카운터파트들과 아주 잘 관여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똑 같다. 그것은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라고 말했다.북·미 간 비핵화 논의보다 남북 간 협력이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질문에 그는 "미국은 한국, 일본과 같은 동맹국들과 매일 연락을 통해 협조하고 있다"며 "동맹국과의 협력이 북한과의 성공적인 협상의 열쇠"라고 답했다.북미 고위급 회담의 구체적인 날짜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만날 것”이라는 전날 폼페이오 장관의 발표 외에 덧붙일 게 없다고 밝혔다.폼페이오 장관이 풍계리 핵실험장과 동창리 엔진 시험장에 사찰관이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른 미국의 상응조치로 종전선언이 고려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미래 협상을 앞질러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반기사 | 크리스천월드 | 2018-11-05 19:05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방자치단체 및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이와 함께 12일부터 한 달 간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각 지자체 별 자체 계획에 따라 관련 장애인단체 등과 주요 위반행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이번 일제단속은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된 원래의 취지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보건복지부는 지속적 단속 및 계도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이번 일제단속은 전국 220여개 시·군·구 단위 기초 지자체 전체가 참여하고 공무원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지역별 경찰인력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위반이 많은 곳 또는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 등에서 진행된다.주요 단속사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행위 등이다. 특히 구형 표지를 신형으로 교체하지 않고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도 단속대상이 된다.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새로운 표지로 즉시 재발급을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한편 최근 5년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 건수를 분석해 본 결과, 2013년 총 5만여 건에서 2017년 총 33만여 건으로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와 같이 위반행위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생활불편신고앱’ 등 신고절차가 간소화된 것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실제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되는 공익신고 중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행위에 대한 비중이 4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적극적 홍보·단속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를 근원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병행추진하기로 했다.먼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과 함께 상시적 단속을 강화한다. 장애인주차구역 불법 주·정차에 대한 제도적 규제방안을 관련단체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보건복지부 김현준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전국 일제단속 및 계도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관련한 불법행위가 근절되어 장애인의 이동편의가 향상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 홍보·단속을 실시하고, 관련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가 실효성 있게 우리 생활에 안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전국 일제단속 개요-일시: 2018.11.12(월) 오전 10시011.13(화) 오후 8시-장소: 지역별 특색을 고려하여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 자체선정 실시-방법: 시·군·구+시·군·구 편의센터+관할 경찰서 등 합동단속◇주요 단속사항-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과태료 10만원): 주차표지 미부착차량, 구형 주차표지 부착차량, 주차불가표지 부착차량, 보행장애인 미탑승차량, 보행장애인 미탑승차량, 보호자운전용 차량에 보행장애인 미탑승차량 등-주차표지 부당사용(과태료 200만원+경우에 따라 형사고발): 주차표지 위변조, 대여 또는 양도, 유사표지 사용 등-주차 방해행위(과태료 50만원): 주차면에 물건적치, 주차면을 가로막는 행위 등

일반기사 | 김영환 | 2018-11-04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