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성령은 순종하는 자에게 자기를 나타내십니다. 성령으로 일하시게 하는 사람은 방언을 말할 뿐 아니라, 환상도 볼 수 있고, 영분별도 할 수 있고, 지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우리 안에서 제한을 받지 않고 마음껏 일하시게 해야 합니다. 생수의 강이 우리 안에서 흘러나게 해야 합니다.(요한복음 7:37-39)하나님은 생명의 아버지이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려면 호흡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호흡은 길어야 백 년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 말에 거하라말씀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아무리 큰 어려움을 가져온다 할지라도 순종해야 하고, 말씀이 금하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우리에게 유익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거절해야 합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교회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요한복음 8:31-47)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이 땅에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 가운데 외모나 성격이나 가정환경이 동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동쪽 끝에서 태어난 사람과 서쪽 끝에서 태어난 사람은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각자의 환경이

영생의 말씀교회가 부족할지라도 성도는 자기 영혼을 위해 교회에 모여 영생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물론 교회에 모여 하는 일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영생의 말씀을 듣는 것은 교회생활 중에서도 결코 빠뜨릴 수 없는 필수 요소입니다. 세상에는 교회보다 더 좋은 건물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직 교회에만 영생의 말씀이 있습니다.(요 6:60-71)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도 영원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도 영원하고, 그의 이름도 영원하고, 그의 은혜도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셨다가 다시 빼앗는 분이 아닙니

사랑이 제일이다사랑은 성령의 꽃입니다. 희락과 화평, 인내와 자비, 양선과 충성, 온유와 절제, 이 모든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는 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고린도전서 13:1-13)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모든 것이 사랑입니다. 그의 말씀도, 계명도, 의도, 창조도, 능력도 모두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이해관계가 작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대가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향기요, 그에게서 일방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빛입니다.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대의(大義)율법의

하나님의 포도나무하나님 아버지는 자기의 모든 것을 쏟아 아들을 사랑하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죽기까지 순종한 아들을 기뻐하십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인 우리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1~15)하나님은 포도나무를 경작하시는 농부입니다. 농부가 농사짓는 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사도 할 수 있고 다른 일도 할 수 있지만, 농부는 농사에만 전념합니다. 하나님도 무슨 일이든 하실 수 있는 분이지만, 자기를 가리켜 농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5:1). 이는 그가 농부로서 농사

하나님은 살아계신 조물주이십니다. 그가 창조하신 것들이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늘과 땅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만물이 지금도 운행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히 4:12). 만물(萬物)은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 창조모든 일은 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는 것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자기 품속에 있는 아들을 위해서입니다. 히브리서 1장 2절은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

하나님은 전능자십니다.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자기 능력으로 자기 일을 하십니다. 성경에는 태초 이전에 시작된 하나님의 사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이처럼 오랜 과거의 일을 담고 있다 보니 성경을 하나의 전설처럼 여기고 하나님을 신화 속 존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구주가 오시리라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성령으로 자기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교회는

소망이 넘치도록 소망을 갖자는 다짐만으로 소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주의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감사의 연보를 해야 합니다. 시간과 힘을 바쳐 주의 교회를 섬길 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주의 교회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요, 그의 말씀을 지키는 일입니다. (로마서 15:13)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만났을 때 받은 그 은혜의 감동은 우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변치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신앙의 열정이 그것을 기초로 삼아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해져야 합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사람마다 다른 맛

깨끗한 자를 거룩하게 사용하신다 깨끗함을 받은 사마리아인 문둥병자처럼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긍정이 습관이 되고,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 습관이 될 때, 하나님은 그의 길에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통해 당신의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누가복음 17:11~19)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을 때 문둥병자 열 명이 찾아와 예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주어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문둥병자들은 그 말씀을 지키려고 움직였고, 그 결과 그들은 말씀으로 인해 깨끗하게

천대에 이르는 복을 받은 교회 주님이 우리를 그의 나라로 인도하시는 날까지 우리는 자기 영혼을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영혼을 거룩하게 하는 사람에게서는 하나님의 뜻이 잘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사람을 기억하시고, 또 그의 자손까지도 기억해 주십니다. (출애굽기 20:4-6)▶ 성락교회사이트에서 동영상 보기 ☞ 클릭!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지식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대에 이르는 복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이는 특별히 믿음이 좋은 사람만이 그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열매 맺는 삶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그런 우리를 이 땅에 머물게 하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교회를 섬기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교회를 섬기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목적입니다.(골 1:9-12)우리가 가진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삶의 의미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믿음은 우리 자신보다 더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이 무너질지라도 믿음만은 살아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단순히 어떤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값없이 선물로 주신 이유믿

노아의 하체를 본 함은 저주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함은 이미 복을 받아버렸다. 하나님이 직접 축복한 함을 노아는 저주할 수 없었다(창 9:1). 복을 저주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했다. 에덴동산을 비롯해, 창세의 모든 이야기와 신령한 것이 복의 흐름과 관계있음을 안 노아. 어찌 보면 방주로 인해 그만 살아났으니, 복에 관해선 누구보다 잘 알던 이기에, 복을 저주로 바꿀 수는 없었다. 그래서 노아는 그의 손자이자, 함의 말째인 가나안을 저주했다. 왜 하필이면 가나안인가? 성경은 침묵한다. 함은 네 아들이 있었다. 구스, 미스라임, 붓,

그리스도의 평강을 전하는 사신(使臣) 하나님을 가까이 할수록 하나님께서 더 가까이 오시고, 하나님께 감사할수록 감사할 일이 더 많아지는 영적인 원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스스로 똑똑한 체하며 이기적으로 믿지 말고,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게 믿어야 합니다.(골 3:15-17)우리에게 가장 복된 날은 바로 예수를 믿게 된 날입니다. 이 날은 그 전과 후를 분명하게 구분 짓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 우리는 영이 죽어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에 있던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성령을

천국시민권자의 삶을 살자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자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부활을 소망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그날을 기다려라! 그날을 향해 나아가라!”라고 말씀하십니다.(빌립보서 3:20-21)우리의 궁극적인 목표가 이뤄지는 곳은 하늘나라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주님처럼 영원한 몸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날은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있는 동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그날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기다려라! 내

순수한 믿음으로 부르심에 응답하자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자신의 성공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의 성공입니다. 세상에서 찌들어 지치고 상한 심령일지라도 교회에 오면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에 녹아 기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의 뜨거운 신앙으로 교회를 뜨겁게 달구어야 합니다.(누가복음 2:8-14)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인간은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 땅에는 교회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구원은 생각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내 주셨다니

만왕의 왕이 이끄시는 자들답게 새해에는 사랑을 필요로 하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자신을 내어줍시다. 세상의 계산법으로는 40%를 내어주면 60%만 남을 것 같지만, 하나님 나라의 계산법으로는 내어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게 됩니다. (마태복음 2:1-12) 영원한 평안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위에서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마지막 순간까지 변치 않고 싸워야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취사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은혜를 주신 후에도 끝까지 돌보시며인도하시는 하나님우리가 잊지 말아야 중요

거룩한 옷을 준비하자천국은 성도의 깨끗한 세마포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세마포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고, 세마포를 준비하는 방법은 직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읍시다.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평생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11-16)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키시고, 모든 계획을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이루십니다. 서로 격려하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게 하는 예수님의 시

교회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성경에 나타난 최고 신앙인의 모습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권능을 구하고, 교회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성도가 마지막 날에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엡 6:10-13)우리에게 주어진 이 땅의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언젠가 우리는 이생을 떠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인데, 그때에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일은 우리의 영원한 삶의 형편과 바로 직결될 것입니다. 또한 그로 인해 상과 벌도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신앙생

아버지께 함께 돌아가자하나님은 우리를 일꾼으로 부르시기까지 자기의 몫을 다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고,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시고, 우리에게 약속을 주시고, 우리를 아들로 삼아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우리 몫을 다할 차례입니다(눅 15:11-32).▶ 성락교회사이트에서 동영상 보기 ☞ 클릭!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한낱 사람에 불과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죄로부터 구원받은 것 이상의 대사건입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과실 맺는 교회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키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 안에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요 15:11). 주님의 사랑을 받는 자에게 무슨 부족함이나 걱정이 있겠습니까? (요한복음 15:9-17)▶ 성락교회사이트에서 동영상 보기 ☞ 클릭! 하나님은 누구를 사랑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억압 받는 분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이 아닙니다. 반면 우리는 반드시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것이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혹은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