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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무신론자에서 완전한 유신론자로
이런 말도 안 되는 훈련을 통해 나는 영적인 존재를 당당하게 부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뿌리박힌 관념은 전혀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허나 지금의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외치며 예수 이름의 능력과 영원한 천국을 주...
주일뉴스  |  2017-03-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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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 드러나는 사랑의 증표
부흥집회를 자주 다니던 시절, “저 이가 정말 김신조야? 예수 믿더니 얼굴이 영 딴 사람이 됐네”하는 소리를 종종 들었다. 어떤 이는 당시 내 얼굴을 보고 왠지 목회자처럼 보인다고도 했다. 하여튼 그런 말이나 시선이...
주일뉴스  |  2017-02-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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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들어선 길에서는 신속히 돌이키라
요즘은 시내로 차를 끌고 나가면 ‘진작 좀 이렇게 단속하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나 막히던 용산길, 미아리고개, 을지로 등이 그래도 지금은 다닐 만 하기 때문이다. 예전의 출퇴근 시간은 말 그대로 생지옥이었...
주일뉴스  |  2017-02-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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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제일 완벽한 신랑감, 예수 그리스도
문득 철순이(86년 월남)가 결혼한 일이 생각났다. 말쑥한 모습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가 하나님 앞에 서약을 했다. 한 사람은 휴전선 북쪽에, 또 한 사람은 남쪽에 예비하셨다가 그렇게 짝지우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
김신조  |  2017-02-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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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 가고 싶은 나의 진짜 고향
내가 진정 가고 싶은 나라는 ‘하늘나라, 바로 내 아버지 집’이다. 같이 가자. 하늘나라 아버지 집, 우리 ‘진짜 고향’으로 말이다. 내가 남한에 정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는, ‘김신조는 고향에도 못 가고 긴...
김신조  |  2017-0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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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갈 자유를 선택한 이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외치다 보니 이곳저곳으로 간증집회를 많이 다녔다. 조금 먼 지방으로 초청받을 때에는 그곳에서 자고 오는 경우도 있었다. 지방도시 큰 교회에서 초청을 할 땐 미리 정해둔 호텔방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
김신조  |  2017-0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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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다 말세!
사람들은 현 세태를 두고서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불안해한다.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세태가 어찌 돌아갈 것인지를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세태의 패역이란 성경이 이미 예견한 대로 되어 가고 있기 ...
김신조  |  2016-12-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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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못 속여
80세를 넘긴 김일성도 200여명의 주치의를 두고 오래 살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니 인간의 삶에 대한 애착은 누구나 같은가 보다. 그래도 결국 죽었지만 말이다. 나도 이 삶에 강한 애착 때문에 결국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김신조  |  2016-12-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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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과 같은 자식 걱정
주위 사람들로부터 놀림의 대상이 되다보니 우리 아이들은 풀이 죽다 못해 겁먹은 표정으로 그늘져 있었다. 급기야는 나를 슬금슬금 피하며 두려워하는 눈치였다첫아이 낳은 기쁨이야 누군들 크지 않겠는가마는, 내 경우에는 그...
김신조  |  2016-11-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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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금의환향해야 할 본향
파괴와 살인 후에 약속되었던 공산주의자들의 허황된 금의환향 대신 자유로우면서도 진정으로 뜨거운 금의환향을 오히려 이곳 자유대한에서 만끽한 것이다. 하지만 이곳도 나의 최종목적지는 아니다. 내가 처음 트랜지스터 라디오...
김신조  |  2016-11-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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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외면하지 말라
6.25 전쟁은 의심할 것 없이 소련의 사주를 받은 북한의 남침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남한의 북침 운운하며 은근히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를 보면 나는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른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
김신조  |  2016-10-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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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도 꽉 막힌 ‘벽’같은 사람
그는 내가 겉으로만 위선을 부리며 완벽한 신앙생활을 연기하고 있다고 의심을 하는 듯 했다. 아무리 보아도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는 어지간히 ‘벽’이었다. 20년도 더 지난 이야기다. 어느 텔레비전 방송국...
김신조  |  2016-10-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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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유혹까지 불러 온 북한에서의 특수 훈련
훈련 중 한 대원이 비탈에서 쓰러져 더는 못 뛰겠다며 지휘관에게 살려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지휘관의 총에 죽임을 당했다. 어떤 대원은 가혹한 훈련을 이기지 못해 절벽에서 몸을 날려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김신조  |  2016-10-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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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순간에 부르는 이름 “어머니!”
나는 북한의 많은 젊은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았고 그들은 대부분 어머니를 부르며 최후의 순간을 맞았다. 이 부르짖음이 그들의 진실이었다. 그들이 돌아가고 싶은 곳은 김일성 주체사상이 아니라, 어머니의 품이었다. 나는...
김신조  |  2016-10-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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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망해서 후련하다고?
내가 청와대 습격을 목표로 서울에 침투할 때의 일이다. 잘 훈련된 우리 무장 특공대 31명은 습격 나흘 전에 북한의 기지를 출발했다. 밤에는 행군하고 낮에는 깊은 산속에 숨어 휴식을 취했다. 우리는 습격을 앞두고 극...
김신조 목사  |  2016-09-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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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땀 흘리며 따 낸 붉은 종이 한 장
사단 회의실에는 사단장, 정치부사단장, 군사부사단장, 포병수사단장, 참모장, 안정부장 등 사단 내의 거물들이 모여 있었다. 옆방 선전실에는 100여 명의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사단 내에서 근무성적과 당성이 특별히...
김신조  |  2016-09-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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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 그 너머를 알기에…
사람들은 별 뜻 없이 마치 연예인의 이름을 부르듯 나를 무장공비라고 부르지만 나는 그것이 싫었다. 그러나 ‘인생의 끝’을 알고 난 후 나는 이런 피해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무장을 하고 떼를 지어 다니면서 사람...
주일신문  |  2016-08-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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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 소원을 들어주시렵니까?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강력한 소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내가 태어난 청진에서, 또 내가 성장한 평양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목이 터져라 외치고 전하는 것이다.내가 생포되던 날, 처음으로 대한민국 자유...
주일뉴스  |  2016-08-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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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식 학습교육에 속아 산 세월이 억울해
우리는 ‘미제와 그 앞잡이를 증오하는 학습’을 계속 외워댔다. 그렇게 중학생이 되니 정말 그들을 증오하게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인민 모두 그런 증오심으로 세뇌되었고 뜻도 모르면서 ‘변증법적 유물론’을 지독하게 외워...
김신조 목사/성락교회  |  2016-08-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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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을 거 하나 없어도 예수만은 참 진리
사람은 늙고, 마음도 변하고, 산천초목도 모두 변하지만, 영원 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나 동일하신 분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 그래도 성경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마 나보다 더 큰 배신의 수렁에 빠졌...
주일뉴스  |  2016-07-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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