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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이미지. (출처 pixabay)최근 음식에 사용되는 소금이 맛을 내는 먹는 음식으로서의 목적뿐 아니라, 잘 골라 먹는다면 국산 천일염이 염증 개선ㆍ알레르기 억제ㆍ수면 증진을 돕는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수산회 주최로 전남 목포 호텔현대에서 열린 ‘건강한 소금 바로 알리기 포럼’이 개최됐다. 국산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소금을 바로 알리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공주대 생물산업공학부 이세은 연구원은 “15주간의 동물실험을 통해 천일염을 섭취한 생쥐의 심장조직에서 염증세포가 적게 발생한다는 사실과, 천일염을 먹은 생쥐의 수면시간이 길어지는 효과도 입증됐다”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좋은 천일염은 “크기가 균질하고 색상도 유백색으로 균일한 것이 양질의 천일염이다. 손으로 비볐을 때 결정체가 쉽게 부서지는 것을 고르되, 쓴맛은 적을수록 좋다”고 조언했다.덧붙여 “‘천일염 이력제’를 활용하는 것도 질 좋은 천일염을 찾아내는 방법”이라며 “천일염 이력제는 천일염의 생산지역ㆍ생산자ㆍ생산년도를 기록해 소비자가 국산 천일염을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천일염 이력제 관련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천일염 이력제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는 응답률이 전체의 76.6%에 달했다”며 “(제품의) ‘겉면만 확인’ 비율이 65.2%로, ‘QR코드 확인’(20.5%) 비율보다 훨씬 높았다”고 지적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선 혈압이 정상인 사람에게 천일염 등 소금 섭취를 제한하면 오히려 고혈압 등 질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전북대 의대 채수완 교수는 무조건적인 소금 섭취 제한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코리언 패러독스(Korean paradox)’를 소개했다. 채 교수는 한국인의 고혈압 사망률이 서구인에 비해 낮은 코리언 패러독스의 비결이 간장 등 천일염으로 만든 발효식품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채수완 교수는 ”소금 섭취 제한은 고혈압 환자에게만 적용이 돼야 한다. 정상 혈압인에게 소금섭취의 제한은 질병위험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면서 ”일반소금이 아닌 천일염으로 만든 발효식품은 고혈압ㆍ당뇨병 억제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복지 | 채수빈 | 2019-03-25 22:32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의 양호승 회장이 지난 21일(목)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이하 KCOC)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KCOC는 월드비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 세계 여러 분쟁지역과 기근지역에서 인도적지원 및 개발원조사업을 하는 137개 NGO 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국제개발협력 민간단체 협의체다.양호승 회장은 KCOC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월드비전 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19년 2월 21일부터 2년이다.양호승 회장은 “KCOC의 20년 역사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개발협력의 생태계를 만들고, 시민사회가 개발협력의 주요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발전, 한 단계 더 성숙 발전하는 개발협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양호승 회장은 서울대 농과대 학사와 미국 MIT 식품·생물공학 박사 과정을 마친 뒤 IBM 연구원, SK그룹 기획관리 실장, 상무를 거쳐 미국계 대기업 Sensient Technologies의 기술총괄부사장, CJ제일제당 글로벌 신규사업개발부사장직을 수행했다.월드비전에서는 지난 2012년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및 국제 구호개발 사업을 총괄하며 전세계 곳곳에서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봉사/복지 | 김영환 | 2019-02-28 21:39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국내 결식아동 및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디지털 모금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목) 밝혔다.이번 디지털 모금 캠페인은 ‘편의점에서 만난 아이들’을 주제로,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소년소녀가장 남매의 상황을 가상으로 재구성했다. 월드비전은 결식아동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알리고, 경제적 이유로 끼니를 굶는 아동에 대한 후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번 모금 캠페인을 준비했다.2017년 통계청 기준으로 전국에서 급식 지원을 받는 아동은 317,234명이다. 이들은 지역자치단체 급식센터 및 아동급식카드의 지원을 받고 있으나, 상당수 아이들이 아동급식카드를 편의점에서 사용하고 있어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상황이다.디지털 광고는 오는 3월 31일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 포털 배너 광고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디지털 광고 배너 클릭 또는 월드비전 홈페이지·상담센터 대표전화(02-2078-7000)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월드비전은 전국 8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통해 국내 2천여 결식아동 가정에 매일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동 영양 교육 프로그램인 ‘쿡앤쑥쑥’, 학교와 협력해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아침머꼬’ 등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많은 저소득층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 또는 부모의 방임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 상태에 노출되고 있다”며 “편의점에서 과자와 라면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결식 아동을 위한 캠페인에 많은 온정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봉사/복지 | 김영환 | 2019-02-21 16:00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는 2019년 인성스쿨 워크숍을 지난 18일 열고, 지역 내 아동들의 권리증진에 앞장서줄 것을 요청했다.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김기영 본부장은 “아동들의 권리 향상과 나눔 인성을 높이는데 애쓰시는 교육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강사들이 인천 지역 내 아동들의 권리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써주기를 당부했다.이에 굿네이버스 인천서부 유지현 간사는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라 했는데, 굿네이버스 인성스쿨이 인천 지역 아동 권리 강화의 첫걸음이 되어 교육 강사님들의 교육기부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아이들의 권리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인천권역 강사 워크숍에서는 굿네이버스 사업 소개와 함께 2019년 강사 활동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강사양성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플로리스트 양성 및 플라워 스타일링 등의 활동을 하는 ‘라피오레 아카데미 & 카페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529 위치)’의 인영주 원장이 재능기부로 원예 프로그램과 장소를 지원했다. ‘라피오레 아카데미 & 카페’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2018년부터 해외결연아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올해 인천권역 인성스쿨은 인천지역 내 초·증·고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권리책임교육, 권리존중교육 등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유엔 아동권리협약(UN CRC)에 입각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CES(아동 힘 키우기 서비스, Child Empowering Service)가 진행되고 있다.또한 지구촌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One Heart(어린이 NGO활동가), 학교폭력예방교육, 엄마의 탄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9-02-19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