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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Pete Weichlein(피트 와이클린) FMC 대표, 소강석 목사, Cliff Sterms(클리프 스턴즈) 전 연방하원의원, 전 FMC이사장.미국전직연방의원협회(The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FMC)는 한미 간 우호증진과 민간외교 활동에 오랫동안 앞장서온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에게 특별감사패를 수여했다.미 연방하원의 채플린(chaplain) 패트릭 콘로이(Patrick Conroy) 주관으로 지난 28일 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FMC 이사장 마틴 프로스트(Martin Frost) 전 연방하원의원과 다수의 전, 현직 연방하원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미 연방하원의 채플린 패트릭 콘로이는 “이런 행사를 주관하는 것은 최초의 일”이라며 “매우 이례적이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소강석 목사는 답사를 통해 “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그분들의 한국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눈물에서 보았고, 그 노병들이 살아계시는 한 그분들에게 진정성 있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은해야 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했다”면서, “그래서 12년 이상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하고 한미 간 민간외교에 밀알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 한국과 미국은 한국전쟁을 통해 피로 맺은 동맹국이다. 한미 간의 견고한 공조를 바탕으로 한 남북의 평화분위기 조성과 북한 비핵화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미국 국회 전,현직 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오늘 특별감사패는 저에게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나누는 소중한 마음이라 생각하고 받겠다”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미 국회 FMC 행사를 위해 지난 26일 워싱턴 DC에 도착한 소강석 목사는 같은 날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Melisa Fwu 대외소통담당 비서관과 종교담당 연설비서관 Amanda Robbins를 만나,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문제를 비롯해 북한의 핵시설과 ICBM 등 북핵 폐기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또한 미국교회와 목회적 생태계를 지켜주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배려와 조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기를 부탁했다.27일에는 FMC에서 주최한 제22회 Statesmanship Awards dinner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아 미연방 하원의회 의장인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오랫동안 담소를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낸시 의장은 소강석 목사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낸시 의장은 올해 참전용사 행사에는 미국 전직 연방의원들과 참전용사들을 함께 초청한다는 정보를 알고 있을 정도로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한미관계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직접 연락해 달라며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1970년에 설립된 FMC는 미국의 전직 연방 상, 하의원들과 현직 연방 의원, 그리고 보좌진과 간부들이 참여하는 초당적 비영리 모임으로 미 정부와 전,현직 의원들의 의견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과 정책제안 및 효과적인 정책결정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한 단체다.1983년에 미국 의회에 공인된 저명한 단체로 알려져 있는 FMC에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 연방하원의원 3선을 지낸 Jay Kim(한국명, 김창준) 전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이번 소강석 목사의 미국 방문과 모든 행사일정을 각별히 주선해 준 Jay Kim 전 의원은 미국에서의 20여 년간 정계 활동 후에도 한미 간에 우호협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서울에서 ‘김창준정경아카데미’를 설립해 글로벌 리더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소강석 목사는 사단법인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의 이사장으로 2007년부터 12회째 해마다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통해 한미 간의 우호증진과 민간외교에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로 부터 금훈장을 수상했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편지와 기념메시지를 두 번 받은 바 있다.

교회/목회 | 크리스천월드 | 2019-03-29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