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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PULSE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 www.gni.kr)는 미얀마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로힝야족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지역 난민캠프에 8만 불(한화 약 1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착수한다.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터섹터 코디네이션 그룹(ISCG, Inter Sector Coordination Group)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 이후 발생한 난민은 약 48만여 명 넘어서고 있으며,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방글라데시 정부에서는 공식적으로 6개의 난민캠프를 조성하였으나 급격한 난민 수의 증가로 인해 현재 난민캠프는 총 14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조차도 수용한계를 넘어선 상황이며, 구호차량의 물자가 탈취되는 사건이 일어난 것은 물론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발생하는 등 인권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는 직원들을 현장으로 파견해 난민캠프 현황을 파악하고, 1차로 700가정(2천8백 명)이 2주간 사용가능한 식량키트(쌀, 소금, 기름 등)를 배분한다. 이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난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물자들을 중심으로 2차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안형구 굿네이버스 국제구호팀장은 “현재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난민으로 인해 주거, 식량, 물 등 생존을 위한 물자 자체가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이로 인해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제사회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주기를 바란다”며 도움을 호소했다.한편, 국내에서는 로힝야족 난민 지원을 위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분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로힝야족 난민을 도우려면 네이버 해피빈(bit.ly/GN_Rohingya) 모금함을 통해 후원에 참여 하거나 굿네이버스 대표전화로(02-6717-4000) 문의하면 된다.  

봉사/복지 | 채수빈 | 2017-10-09 10:49

△ⓒ 월드비젼 지난 25일,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은 방글라데시 내 미얀마 난민 긴급구호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고재난규모’인 카테고리III[1]을 선포한 후, 긴급구호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활동은 지난 8월 25일 아침 미얀마의 라카인(Rakhine)주 경찰서를 급습한 무장 단체와 정부 군 사이에 발생한 무력 충돌 이후 발생한 43만 명의 난민에게 구호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우선 월드비전은 지난 9월 17일부터 4일간에 걸쳐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월드비전 현장 조사팀을 가장 극심한 영향을 받은 콕스바자르 지역 난민 캠프에 파견해 정부 등 단체들과 함께 안전 및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월드비전 조사팀에 따르면 사망자는 약 3천명이고, 방글라데시 국경을 넘은 난민은 약 43만 명, 분쟁 과정에서 화재로 소실된 주택 1만여 채이며 (ISCG, Inter Sector Coordination Group 9월 19일 보고서 기준) 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비전은 현장 조사 이후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정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사태를 월드비전 기준 최고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III으로 선포했다. 월드비전은 향후 6개월 간 500만 달러 규모로 난민 15만명을 대상으로 식량과 주거지, 식수위생 분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월드비전은 5만달러(약 한화 5천8백5십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내에서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분쟁에 가장 취약한 아동들을 중심으로 긴급식량지원, 주거지 및 영양, 깨끗한 물, 식수위생시설, 급성 질병치료를 위한 기초의료지원과 아동심리보호센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월드비전의 프레드 위트빈(Fred Witteveen) 회장은 “월드비전은 정부 승인과 함께 먼저 3천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식량사업을 시작하며 구호 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난민들 중 가장 취약한 계층인 아동을 포함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월드비전 김동주 국제구호팀장은 “현장 사무소와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향후 긴급구호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난민 피해상황과 지원 현황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평온했던 일상이 한꺼번에 무너진 주민들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얀마는 무장 단체와 정부 군 사이에 발생한 무력 충돌이 지역 전체로 번지며, 치안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 삶에 위협을 느낀 많은 사람들은 살던 곳을 떠나 피난길에 오르기로 결심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방글라데시 국경을 넘어가고 있는 난민 무리의 대부분은 여성과 아이들이다. 현재 방글라데시로 넘어간 43만 명의 주민과 아이들은 제대로 된 쉼터나 주거지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과 나무를 엮어 임시로 만든 거주지나 심지어 차가 다니는 도로변에서 지내고 있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임시 거주지와 구호 물자를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난민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 긴 줄로 이어진 행렬은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월드비전을 비롯한 국제구호기관들은 정부에 의해 현장 접근이 제한되어 있어, 정확한 상황 파악과 구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지난 9월 21일, 월드비전은 방글라데시 정부에 인도적 지원을 위한 현장 접근에 대한 승인을 받고,난민들에게 제공할 긴급 식량 배분을 포함하여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복지 | 채수빈 | 2017-09-29 14:04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가 7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천 꽃뫼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학교 안팎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생자율동아리인 남산초등학교(교장 박홍영)와 홍천여자고등학교(교장 고기환) 컴앤씨, 홍천고등학교(교장 이영욱) 바이블스크린 동아리 학생들이 연합하여 기획했다.컴앤씨 밴드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홍천여고 1학년 이미진 학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학교에서 많은 교육을 받았다”며, “우리도 예수님께 배운 사랑을 가지고 점점 잊혀져가는 북한의 어린이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행사는 북한 어린이들의 참혹한 생활을 알려주는 10점의 사진 전시회, 컴앤씨 밴드의 나눔 콘서트, 어린이들이 준비한 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아이스 자몽주스를 공원에 나와 계신 어르신들께 먼저 나눠드리며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했고,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학생들의 진실한 마음에 감동을 받은 홍천 지역 참가 주민들은 모금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공교롭게도 이 날은 홍천장날이기도 했는데, 자원봉사를 나온 지역주민들께서 학생들의 나눔활동에 답례를 한다며, 떡볶이와 음료수를 대접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홍천고 1학년 허준하 학생은 “사랑을 나누려고 학교 밖을 나왔는데, 오히려 더 큰 사랑을 돌려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한편, 연합 행사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남산초등학교에서 북한어린이돕기 나눔 콘서트를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10여 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모금액은 사단법인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으로 보내져 북한의 고아원과 어린이들의 식량지원에 실질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4.0px}span.s1 {font-kerning: none}홍천지역에서 시작된 자발적인 학생들의 아름다운 나눔 운동이, 강원도 전 지역뿐 아니라 전국에 퍼지길 기대한다.

봉사/복지 | 채수빈 | 2017-07-03 16:53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정상)는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4시 함인정과 환경전 앞마당에서 ‘(사)한국시각장애인공연예술단’(단장 김양수)과 전통국악예술단 ‘아우름’(단장 송영숙)과 함께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공모한 2017년 장애인 문화예술 협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장애를 극복한 실력 있는 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희망과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악을 비롯한 동서양의 다양한 음악을 관객과 함께 즐기며 국민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고자 마련하였다. 공연은 먼저 한빛브라스앙상블(한빛예술단)의 색소폰 연주 ‘고잉홈(Going Home)’을 시작으로 ‘아우름’의 가객들이 부르는 여창가곡 ‘평롱’과 신나는 우리 가락의 향연 ‘시나위’, ‘아리랑 연곡’ 무대가 펼쳐져 관객의 흥을 돋운다. 이어서 한빛예술단과 아우름이 함께 하는 무대 ‘인연’과 한빛 챔버오케스트라(한빛예술단)와 성악가들이 연주하는 ‘그리운 금강산’, ‘내 마음의 아리랑’ 등 10여 개의 주옥같은 곡들이 창경궁을 찾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특히, 한빛예술단은 40명 연주자 전원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장애를 극복한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아름다운 화음과 감동을 전하는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불리고 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은 눈은 감고 있지만 마음을 열고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는 연주자들의 무대를 보며 아주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span.s1 {font-kerning: none}span.s2 {text-decoration: underline ; font-kerning: none; color: #9e4a2f; -webkit-text-stroke: 0px #9e4a2f}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창경궁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으며,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http://cgg.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사/복지 | 채수빈 | 2017-05-29 15:45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운동본부)가 지난 2월 20일부터 3개월 동안 장기기증 인식개선과 각막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아이 프로미스 유(EYE PROMISE YOU)’에 현재까지 89명의 유명인들이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패인은 각막기증 서약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차원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박원순 서울시장, 배우 최지우, 공형진, 지진희, 김영철, 이일화, 이세영 개그맨 신동엽, 지석진 가수 하하, 윤도현, 다이나믹 듀오, 김희철, 공민지 등 유명인들이 각막기증서약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자 캠페인에 참여했고 특히 배우 이덕화, 이지현 부녀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개그맨 신동엽 씨는 2009년 운동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서약을 한 후 장기기증 문화 조성을 위한 라디오 광고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 이번 각막기증을 독려하는 ‘아이 프로미스 유’ 캠페인에 참여하여 장기기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힘을 주는 따뜻한 행보를 8년 째 이어가고 있다.더불어 배우 이덕화, 이지현 부녀는 최초로 부녀가 함께 참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배우 이덕화 씨는 ‘비가 오고 안개가 드리운 날 조용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파도치는 바다의 모습과 자연의 소리는 저에게 위안과 휴식을 주었습니다. 훗날 누군가에게 이 위안과 휴식이 전해지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바다 사진을 게재하여 각막기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딸인 이지현 씨는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운동본부가 제시한 장기기증 서약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3,4월 모바일 및 홈페이지 통한 장기기증 등록자가 2,780명, 올해 2,3,4월은 3,372명으로 전년대비 등록자가 21% 가량 증가하였고, ‘아이 프로미스 유’ 캠페인의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장기기증 서약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4.0px}span.s1 {font-kerning: none}참가자들은 본인의 SNS와 ‘EYE PROMISE YOU’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본인의 눈 사진과 시각장애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진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해 올리게 된다. 현재 89명의 유명인과 2,600여명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졌으며 캠페인이 활성화되어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5-22 10:36

△ⓒ기아대책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NGO단체 국내 기아대책은 일찍이 물이 필요한 국가에 식수 개발 사업을 후원하고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정태우는 그의 9살 된 아들 정하준과 함께 전 세계 158개국 중 불행지수 세계 1위를 기록한(세계행복보고서 제공) 아프리카 토고를 방문하며 시작됐다.   토고는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灣) 연안에 있는 나라로 인구 약 7,756,937 (2016.07. est. CIA 기준) 명으로 국내총생산(GDP)이 45억으로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도 최빈국이다. GDP 세계 11위인 한국(14,044억)과 비교했을 때 자그마치 300배 차이가 넘는 수치다.   배우 정태우가 아들 정하준과 함께 기아대책 비전트립으로 아프리카에 방문했던 사연이 오는 23일 MBC 프로그램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으로 목요일 방송을 통해 본격 공개된다.   가난으로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식수 문제가 어떤 위협을 주는지 알리기 위해서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하준은 “아빠는 전쟁으로 죽는 사람보다 더러운 물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다”며 “제 친구들도 저처럼 깨끗한 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라는 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현지 마을 사람들은 오염된 물이 수인성 질병, 시력문제를 야기하는 것, 심각하게는 목숨까지 앗아가는 것을 알고 있지만, 소들이 마시는 웅덩이의 더러운 물이 그들이 가진 물의 전부이다. 또한 생계를 위해 아동들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숯이나 벽돌을 만드는 등 일터로 내몰린다.   이에 기아대책은 깨끗한 물이 필요한 국가에 식수 개발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하준이와 함께하는 1리터의 생명’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도 공동으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2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유엔은 1992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고자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고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유엔은 올해 물의 날 주제를 '웨이스트워터'(Wastewater)로 정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하수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이용을 촉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계 물산업 시장은 반도체산업의 2배인 6천억달러 규모이고 2025년까지 연평균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물은 하수로 배출돼 낭비되고 있다"며 "하수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재사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3-22 15:28

최근 공황장애 환자는 5년간 2배로 늘었고, 30∼50대가 70%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보면 공황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한해 10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황장애 진료인원은 2010년 5만945명에서 2015년 10만6천140명으로 5년간 연평균 15.8%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25.7%로 가장 큰 비중이었다. 이어 50대(22.6%)와 30대(17.6%) 등의 차례였다. 30~50대 환자가 전체의 65.9%에 이른다.   ‘죽음의 공포’로 불리는 공황장애를 겪는 환자 4명중 1명이 40대인 것이다. 공황장애는 원래 2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선 스트레스가 큰 40대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또 70대 이상 노인 환자도 최근 5년새 3배 이상 늘었다.   이정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유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에 걸렸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정신과 질환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며 "비슷한 증상이 생겼을 때 정신과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숨이 막히는 느낌,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 가슴에 통증이나 불편감, 죽을 것 같은 공포 등을 겪는 질환이다.   공황장애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술에 의존하고 심한 경우에는 자살 시도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교수는 “초기에는 가끔 발작이 나타나는 것 외에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지낼 수도 있는데, 반복적으로 발작이 나타나면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 ‘창살없는 감옥’을 만들게 되고 다른 정신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며 “조기에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가 크고, 예방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3-21 13:28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 속에서도 다시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뉘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분명 우리 사회의 큰 적폐다. KDI에 따르면 대기업 정규직의 임금을 100이라고 했을 때 대기업 비정규직은 64.2, 중소기업 정규직은 52.3, 중소기업 비정규직은 34.6에 그친다. 물론 중소기업보단 대기업의 경쟁력이 더 뛰어나고, 비정규직보단 정규직 중에 숙련노동자가 더 많으므로 어느 정도 차이가 생기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능력 외적인 요인’에 의해 촉발된 부분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한국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그에 따른 양극화는 대기업의 정규직 노조에 대한 법적 과보호에 의해 심화되었다. 우선 우리나라는 아프리카의 말라위와 더불어, 파업 시 사측의 대체 인력 투입이 원천 금지된 세계 유일의 국가다. 미국에선 일시적 대체 근로는 물론, 임금 인상을 위한 '경제적 파업’의 경우 참가자가 복귀를 거부하면 영구 대체까지 가능하다. 독일, 프랑스에선 신규 채용이나 도급을 통한 대체 근로가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일본에선 이에 더해 파견 근로자 투입도 허용돼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파업 시 노조의 사업장 점거를 허용하고 있어, 파업불참노동자를 활용한 공장 가동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노조법 상 생산시설에 대한 점거는 금지돼있지만, 노조가 사업장을 점거하면 생산시설에는 접근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무용지물 규정이다. 이는 선진국들이 파업을 사업장 밖의 일정한 장소에서 열게 하고, 노조 사무실 자체도 사업장 밖에 두도록 한 것과 대비된다. 파업 참가자는 사업장 밖에서 인원수와 장소의 제한을 받으며 피켓 시위에 임하고, 파업불참노동자와 대체근로자는 이 피켓라인을 가로질러 사업장으로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 선진국들의 파업 모습이다. 또한 우리 노조법은 사용자의 직장폐쇄조차 '파업 중일 때’ '행정관청과 노동위에 신고한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노조의 사업장 점거가 허용된 상태에서 직장폐쇄를 파업 전에 진행할 수 없다면, 도대체 직장폐쇄가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대부분의 국가에선 파업 시 사업장 점거가 금지돼 있는 탓에, 파업과 직장폐쇄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여기에 정규직에 대한 해고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수준이다. 일반해고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 규정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데다, 해고비용(해고예고비용+해고수당비용)은 주요 39개국(OECD 35개국+BRICs) 중 4위에 달할 정도로 높다. 혹자는 정리해고가 많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평소에 일반해고가 어려우니 풍선효과처럼 늘어난 탓이 크다. 일반해고는 법률상 명확한 기준이 없어 함부로 사용했다간 산별노조의 대규모 파업과 정치 쟁점화, 지난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이 때문에 대기업들은 해고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큰 위기가 닥쳐서야 비교적 기준이 명확한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하는 것이다. 희망퇴직과 같은 기형적 해고 역시 일반해고에 뒤따르는 논란을 피해가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결국 파업은 쉽고 해고는 어려우니 대기업 노조는 자신들의 생산성을 뛰어넘는 지대를 추구하기가 쉬워진다. 제 7부 '경제적 양극화’ 편에서도 밝혔지만, 한국 대기업 노동자들은 미국, 일본의 대기업 노동자들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받는다. 그럼에도 정작 세계 500대 기업(이익 기준)에 속하는 한국 기업의 수는 미국,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적다. 벌어들인 것은 적으면서 임금은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이다. 경제 규모는 한정돼있는데 누군가에게 능력 이상의 고임금을 줘야 한다면, 누군가에겐 능력 이하의 저임금을 줘야 한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사내하청과 같은 비정규직과 협력업체 노동자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정규직을 지킨다는 기간제법과 파견법은 하나같이 비정규직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법적으로 기간제/파견 근로자에 대해서는 2년 이상 사용하면 정규직 전환이 의무화되어 있다. 그런데 기업들 입장에선 이들을 해고가 쉽지 않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가 꺼려진다. 애초에 정규직에 대한 해고 부담 탓에 비정규직을 고용한 것인데, 2년 뒤 정규직 전환을 강제하다 보니 그 전에 이들을 해고하는 관행만 생겨났다.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OECD 평균 대비 유독 짧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파견 근로자의 경우 사용 가능 업종이 32개로 제한되어 있다. 인력 수요가 특히 많은 제조업은 아예 여기서 제외돼 있다. 그래서 대기업들은 사내하청의 형태로 다른 기업에 도급을 주는데, 원청의 업무지시와 안전조치가 있다는 이유로 매번 불법 파견 논란에 휘말린다. (파견법상 도급 과정에서 원청의 개입이 있을 경우, 불법 파견으로 본다.) 중소기업은 대규모 사내하청 구조를 유지할 형편이 안 돼 아예 불법 파견을 밥 먹듯 하거나, '예외적으로 일시적인 업무에 한해서만 최장 6개월까지 허용한다.’는 파견법 조항을 편법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 이렇게 기업들이 사람 하나를 고용하는 데에도 법의 경계를 넘나들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선, 필연적으로 고용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 (下편으로 이어짐) 박 진 우 │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출처 : 자유경제원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3-13 15:45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직후 美 연준은 불과 3개월 만에 통화량을 400,000%(40,000배) 가량 늘렸다. 이처럼 전례 없는 수준의 통화증발(通貨增發, increased issue of money)은 금리 인하(신용창조)와 국채매입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불황기엔 중앙은행이 돈을 풀어야 불황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는 통화주의 경제학에 기반을 둔 정책이었다. 통화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그럴싸한 수학적 도식으로 설명해가며 대중들을 현혹했다. 그러나 단언컨대 그들의 정책은 경제를 살리지 못했다. 초저금리에 기반을 둔 신용창조와 중앙은행의 국채매입은 과오투자의 청산을 방해하고 금융 버블을 초래해 또 다른 위기의 단초를 제공했을 뿐이다. 특히 이 같은 통화정책으로 많은 유동성을 흡수했던 신흥국에선 벌써부터 금리 인상에 따른 자본 유출과 버블 붕괴, 금융위기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통화주의자들은 현재 미국 경제가 호조세에 접어든 것을 시의적절한 통화정책 덕분이라고 역설한다. 그러나 과연 그런가. 전기차,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 혁명과 셰일혁명을 기축으로 일찌감치 다른 나라들을 제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온 데에 따른 결과 아닌가. 과연 통화정책이 성공적인 것이었다면, 미국發 유동성을 흡수하고 비슷하게 금리를 내려왔던 다른 국가들의 성장세는 왜 여전히 미진한지 의문이다. 그리고 위기가 발발하자마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었음에도, 어째서 이토록 불황이 길었는지 또한 의문이다. 더군다나 2008년 금융위기 자체가 닷컴 버블 붕괴 이후 실시된 비정상적 초저금리 정책으로 생겨난 과잉 유동성이 주택 시장에 흘러 들어가 버블을 유발한 데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무분별한 통화량 증가로 부채 상환 능력이 없는 저소득층에게까지 주택담보대출이 남발됐고, 주택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이들이 부채 상환을 포기하면서 금융사가 연쇄 도산한 게 위기의 본질이다. 즉, 지난 8년간의 통화정책은 ‘암 환자에게 암을 걸리게 하면 치유된다.’는 기만적 시장 교란이었던 셈이다. 인위적인 저금리와 국채매입으로 대표되는 불황기의 통화정책은 디플레이션에 대한 잘못된 공포에 기인하고 있다. 물가가 떨어지면 재화를 팔아 먹고사는 경제 주체들의 소득이 줄어들어 내수가 위축되고 불황이 지속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통화주의자들은 불황기에 통화정책을 사용,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림으로써 물가를 끌어올리면 내수가 살아나 경기가 회복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결과와 원인을 혼동한 데에서 비롯된 오류이다. 인플레이션은 구매력 상승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거나 중앙은행의 통화증발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파생적 결과’이지 경제 성장의 추동력이 아니다. 지난 수 십 년간 기술 발전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컴퓨터, LCD TV, 휴대폰 등의 가격이 급락했지만, 이를 만들어 내는 회사들의 규모는 더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지 않았다. 생산성 향상을 통해 재화의 가격을 떨어뜨려, 모든 사회 성원들이 그 재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 바로 ‘부의 실질적 증가’다. 인플레이션은 통화주의자들의 생각처럼 경제 성장을 추동하는 게 아닌, 오히려 이러한 과정을 방해하는 ‘부정적(negative)' 부산물이다. 특히 통화증발로 야기된 인플레이션은 경제적 약자들에게 손해를 끼친다. 통화증발이 이뤄질 때, 증발된 화폐를 처음 받는 공무원이나 대기업 경영자 및 노동자들은 물가가 오르기 이전에 그 돈을 사용함으로써 이득을 본다. 그러나 그 돈이 중소기업 경영자와 노동자, 영세 자영업자들의 수중에 들어올 시점엔 이미 상위 계층의 화폐 사용으로 물가가 오를 대로 오른 상태다. 결국 통화증발 상태에선, 이들이 지급받는 노동의 대가가 제공한 노동의 가치보다 항상 낮게 된다. 더군다나 불황기의 디플레이션은 이전에 발생한 무분별한 신용창조와 과오투자에 따른 과소비가 정상 수준으로 복귀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막을 필요도 없고 막아서도 안 된다. 물가가 떨어지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공급자들은 하나둘씩 투자를 청산하고, 이로써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이뤄진다. 한편 소비자는 그러한 조정 과정을 거쳐 떨어진 물가를 보고 나중엔 점진적으로 소비를 늘려나간다. 그렇게 투자도, 소비도 완전히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될 때 불황은 끝난다. 美 정부가 가격하락을 방관했던 1839~1843년의 불황 당시, 투자는 23% 감소한 반면 실질GNP는 16% 증가했고 실질소비는 21%나 늘어났다. 앞서 上편에서도 언급했던 1920~1921년의 불황기에 美 당국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는 정반대로 금리를 대폭 인상했다. 그 결과 대공황 때보다도 나빴던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됐고 이후 황금과 같은 20년대가 찾아왔다. 당시 비약적인 생산성의 증가로 물가 하락 조짐이 보이자, 연준은 이를 막기 위한 통화팽창정책을 추구했고 그 결과 8년간 통화량이 55%나 증가했다. 이로 인해 형성된 과오투자와 금융시장에서의 버블이 붕괴된 결과가 1929년부터 무려 16년 가까이 지속된 ‘대공황’이다. 이후 후버 행정부는 물가를 부양하고 기업 도산을 막기 위해 1930~1931년 사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금리를 내렸다. 그러나 그 이후 1933년까지 실질소비가 19% 감소하고 실질GNP는 30% 하락했다. 일부에선 후버 행정부가 다시 금리를 올린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만, 1839~1843년 사이의 통화량 감소 수준과 1929년~1933년 사이의 통화량 감소 수준은 거의 동일했다. 더 엄청난 생산 감소를 겪었던 1920년의 위기는 1년 만에 극복해놓고, 정작 1929년의 위기는 16년이나 지속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뭔가. 같은 수준의 통화량 감소가 있었던 1839~1843년과는 판이한 경제 지표를 받아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또 무엇인가. 나침반은 그 원인으로 '물가 하락과 기업 도산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자행된 방만한 통화정책을 가리키고 있다. 부의 원천은 오직 땀과 눈물에 바탕을 둔 ‘생산성 향상’이요, 통화는 거래의 수단일 뿐이다. 한낱 ‘종이’에 불과한 지폐의 양을 늘려 경제 주체들의 복리후생을 증진시킨다는 발상이 상식적으로 얼마나 우스운 것인가. 지폐 발행기만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바보들의 경제학을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할지. 출처 자유경제원 http://www.cfe.org/20170208_147886박진우 │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3-08 17:32

△최저임금연대가 13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을 촉구하고 있다.2월 13일 오전 11시 참여연대 3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가 국회 정문 앞에서 최저임금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갖었다.최저임금연대는 "최저임금 1만원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헌법과 법률이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회는 당장 최저임금 1만원을 위한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며 “최저임금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최초 취업과 재취업, 청년과 여성을 구분하지 않고 현실에서 임금을 결정하는 유일한 기준이기 때문이며 최저임금은 우리 사회 절대다수 평범한 사람의 구체적인 삶을 보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48.5% 차지하는 우리 사회에서 노동자 네 명 중 한 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저임금 노동자”라며 “다섯 명 중 한 명의 노동자는 법이 정한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고 여덞 명 중 한 명은 최저임금 보다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는다. 일할수록 빈곤해지는 황당한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 이제 그 이유를 물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4.0px}span.s1 {font-kerning: none}이들은 “우리가 빈곤해지는 것은 턱없이 낮은 최저임금이라고 확신한다. 최저임금이 이렇게 낮은 수준으로 결정될 수밖에 없고, 헌법과 법률에서 규정한 최저임금의 목적을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의 최저임금조차 지키지 않아도 사실상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현실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하는 우리 노동자들을 점점 더 가난하게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라며 “오늘 모인 우리는 땀 흘려 일한 노동자가 가족과 함께 보통의 삶을 요구하고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훈련으로 노동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그래서 일하는 사람 모두가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저임금 1만원을 위한 싸움에 다시 나선다”고 말했다.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2-14 15:01

△최민근 씨가 2년전 자필로 쓴 사연 편지최근 장기이식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보내는 이가 있다. 10년째 혈액 투석을 이어가고 있는 최민근 씨가 살기를 소망하며 “뇌사 기증자 찾아 주옵소서”라는 사연으로 본지에 연락을 해왔다.최민근 씨는 41살이며 기독교인이라 밝혔다. 전화를 받고 대화를 하는 중에 민근 씨가 말하는 내용을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카카오톡으로 보내온 내용과 대화를 통해 민근 씨의 어려운 사정을 알 수 있었다.민근 씨는 현재 월, 수, 금 3일을 혈액 투석을 하는 상태이며, 장애인으로 1급 만성 콩팥병을 앓고 있다.가족은 어머니와 민근 씨, 그리고 여동생 이렇게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정환경이 여의치 않고 자신도 장애인으로서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이식수술비와 뇌사 기증자가 절실하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민근 씨에게 필요한 뇌사 기증자 조건은 혈액형은 O형이며, 기독교인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꼭 찾아 주기를 중보 기도로 부탁해 왔다.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4.0px}span.s1 {font-kerning: none}뇌사 기증자를 아시거나 관계자분, 정보가 있으신 분은 최민근 010-4408-7375, 또는 경북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053-200-5334 번으로 연락 바랍니다.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2-14 12:31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정치, 경제, 사회가 어려운 가운데, 중소 기업들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큰 옷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 애니사이즈 (www.anysize.co.kr)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2억원 상당의 옷을 구세군에 기부하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온 곽선일 대표는 '더 나누고 싶은데 경기가 좋지 않아 아쉽다'고 안타까운 소회를 밝히며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사회적 약자를 돌아 볼 것'이라고 다짐하였다애니사이즈에서 기부한 옷은 희망나누미 사업을 통해 판매되고 그 수익금으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숙인, 지역복지, 긴급 구호등 다양한 구세군 사회 복지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더불어 2017년 1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9일 EMG, 웍스바이 (총괄이사 이철규)와 가방 (1600여개) 의류 (500여개) 에 달하는 후원 물품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웍스바이는 패션브랜드 컨설팅 전문회사로 다수의 총판 브랜드(스타일플랜, 로아드로아, 디얼스 , 어나더프레임, 데이라이프, 핍스, 백투백, 어반플레이어스, 그레이지, 블랙브라이어 등) 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지속적인 후원 물품을 앞으로도 전달할 예정이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4.0px}span.s1 {font-kerning: none}기업 및 개인이 기증하는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재활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구세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여진다.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2-03 10:30

아르바이트생 임금을 체불한 이랜드가 대국민사과 이후에도 전 계열사에 걸쳐 광범위한 수준의 불법 부당행위를 저질렀음이 확인됐다.24일 정의당 이정미 의원(환경노동위원회)의 ‘블랙기업 이랜드의 실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는 “이랜드파크 자연별곡의 한 매장이 작년 12월에도 임금을 15분 단위로 기록하는 등 이른바 '15분 꺾기' 스케줄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15분 꺾기는 대표적인 부당 임금 지급 행위다. 이랜드의 아르바이트생 부당 대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애슐리의 한 매장은 올해 1월 3일에도 아르바이트생 출근시간을 매니저가 실제보다 늦게 조작했다. 지난해 11월 11일에는 퇴근시간 기록을 한 시간 앞당겨 노동시간을 줄이기도 했다. 또 아르바이트 퇴직자가 이랜드 자체 정산에 의문을 갖고 출퇴근 기록 등을 요구했지만 제출을 거부했다. 이는 근로기준법 제39조 위반이다. 지난해 11월과 12월은 이랜드가 이미 1차 사과를 했고, 고용노동부가 이랜드파크 전국 360개 직영매장 근로감독을 실시하던 기간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2월 9일 까지다. 이정미 의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자연별곡과 애슐리 매장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대상이었다. 근로감독이 실시되는 가운데 이랜드가 대국민사과를 한 와중에도 태연히 불법 노동행위를 저지른 셈이다. 확인된 체불임금은 83억 원 중 이랜드는 30억 원을 우선 지급했다.이정미 의원 측은 “청년에게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불법 노동을 참도록 한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랜드는 알바생 임금체불 사태 이후 알바생 1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한 제보자는 “알바에서 정규직으로 올라갈수록 업무량, 노동강도가 더 세진다"며 "알바생 한 명을 추가로 쓰는 것보다 정규직을 월급제로 쓰는 게 인건비에서 이익"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도 이랜드는 알바생에게 근무복을 강매한 사실이 알려져 다시금 논란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이정미 의원실에 따르면, 이랜드 일부 계열사는 직원 교육에 사용하는 서적 역시 직원에게 강제 구매토록 종용했다. 이정미 의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은 매년 연간 연차휴가 사용 계획을 강제로 쓰도록 해 연차수당을 주지 않았다. 일부 직원은 계획서상 휴가일이었음에도 업무 때문에 출근하느라 휴가를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랜드리테일에서는 포괄임금계약을 넘은 연장근로수당은 지급하지 않기도 했다. 실제로는 연장 노동을 했지만, 포괄임금계약제도로 인해 해당 노동 수당은 지급받지 못한 것이다. 이랜드는 하청업체를 향한 ‘갑질’ 사례도 나왔다. 의류 브랜드 후아유는 대금을 늦게 결제해 2차 체불을 유발했고, 이랜드월드는 1년 가까이 하청업체에 대금 결제를 미루기도 했다. 이정미 의원은 “이랜드가 앞에서는 대국민사과를 해 모든 불법행위를 시정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뒤에서는 불법행위를 계속했다. 이랜드 그룹은 전체적으로 노동관계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블랙기업' 이랜드에 관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의 청문회를 추진할 것이다. 이랜드는 물론, 블랙기업 전체에 관한 법적 제재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4.0px}span.s1 {font-kerning: none}한편 해당 보고서 내용에 관해 이랜드 관계자는 미흡한 점을 개선해나가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1-26 09:59

△불면증불면증은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불면증을 방치하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률이 8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 정도언, 이유진 교수팀은 1994~2008년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수면장애 환자를 분석, 지난 20일 그 결과를 밝혔다. 그 결과 수면무호흡증뿐 아니라 불면증도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4,2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013년까지의 통계청 사망자료와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불면증 환자(661명)는 수면장애가 없는 정상인(776명)에 비해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8.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이 심한 환자(925명)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17.2배나 됐다.또 미국 국립수면재단이 권고하는 성인 수면시간이 7~9시간이지만,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53분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이 지적했다.이유진 교수는 “수면 중에는 정상적으로 깨어 있을 때 비해 10-20% 정도 혈압이 떨어지면서 몸과 마음이 이완하게 되는데, 불면증 환자의 경우 숙면이 되지 않으면서 이런 정상적인 혈압의 감소가 없이,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기에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특히 불면증은 노인과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흔하다. 스트레스와 카페인, 알코올이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과거에는 불면증을 유발하는 신체 질환과 정신 질환을 먼저 치료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불면증 자체도 질환으로 보고 다른 질환과 동시에 치료한다.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4.0px}span.s1 {font-kerning: none}노인들은 낮잠을 피하는 것이 좋고,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건 문제가 된다. 

봉사/복지 | 크리스천월드 | 2017-01-24 17:51